광명5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치매 예방 돕는 ‘행복학교’ 운영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주민자치 행복학교’를 2026년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매에 대한 걱정을 덜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복학교는 오는 9월 18일까지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이론 교육과 인지 기능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혈압·혈당 관리 및 일상 속 건강 증진 방안을 다룬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된 활동 프로그램은 더욱 흥미롭다. 손가락 낭독회를 비롯해 퍼즐 스크랩, 초성 이어가기 등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사업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교육 첫날에는 ‘치매 사전검사’를 실시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치매 사후검사’와 함께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추향 광명5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치매 걱정을 덜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자치회 차원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경미 광명5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