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강의로 재탄생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빛나는 열린교실' 3기 시민강사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은퇴나 경력 전환 등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신중년들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강의 콘텐츠로 연결하고, 강의 기획부터 실제 운영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강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3년 이하인 50세에서 64세 사이의 광명시민이다. 강의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 수료, 혹은 실무 경력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40대 중장년층이나 1, 2기 수료 강사도 후순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동아리 단위 신청도 받는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되며, 결과는 10월 8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지난 1, 2기 운영을 통해 '빛나는 열린교실'은 후속 강의 개설 등 총 31건의 연계 성과를 거두며 신중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강사 활동을 이어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3기부터는 시민강사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선발된 강사에게는 총 4회의 강좌 운영 기회와 함께 강사비가 지원된다. 또한 수강생 모집과 강의실 제공 등 강의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강사 프로필 제작 및 홍보, 강사 채용 정보 제공 및 연계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인생플러스 아카데미' 정규 과정 지원 시 자격 및 가산점이 부여되어, 한 번의 경험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강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험과 재능을 서로 나누고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가는 것이 평생학습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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