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를 확대한다. 시는 지난 9월 4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보건소 협업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회의에는 통합돌봄TF팀을 비롯해 건강증진, 재택의료,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 등 보건소 내 관련 부서 팀장 및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 방문구강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등 현재 보건자원의 연계 현황을 공유했다. 더불어 대상자의 다양한 건강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단순한 서비스 의뢰를 넘어 실제 이용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미이용 사유 파악, 이용 주기 점검, 서비스 변경 및 종결 관리, 추가적인 욕구 발굴 등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각 보건 자원별 서비스 제공 가능 범위와 수용 여건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었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통합돌봄 전담 부서와 보건소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복합적인 건강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보건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촘촘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여주시 문화복지국장 강대준은 “보건소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이라며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실제 이용 현황과 건강 상태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촘촘한 통합돌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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