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제38회 오산시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제38회 오산시민대상 수상자 4명을 최종 선정했다. 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4일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발전부문 김태현 씨 △경제안전부문 홍영숙 씨 △사회복지부문 이병희 씨 △문화체육부문 이장수 씨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지역사회발전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현 씨는 오산시 호남연합회 회장 재임 당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667만원과 1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시민감사관으로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경제안전부문 홍영숙 씨는 19년간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힘썼다. 지역자율방재단원으로 재난 취약 시설 예찰, 안전 점검 캠페인,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오산시 안전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사회복지부문 수상자인 이병희 씨는 18년 이상 행복한이주민센터와 오산시가족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통합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및 회장으로 12년간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헌신했다.

문화체육부문 이장수 씨는 오산시 체육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오산시태권도협회장, 오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거쳐 초대 민선회장으로 취임한 후 시민 중심 체육 행정을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 스포츠시민리그 운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기반 마련 등 '1인 1체육 건강도시 오산' 조성에 열정을 쏟아왔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18일 오산천에서 열리는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