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통장 715명을 대상으로 '주민리더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됐다.
강의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탄소중립 방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포인트제와 같은 주민 참여형 사업 소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등 실질적인 실천 지침이 공유됐다. 통장들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교육 참석 통장들에게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통장님들이 주민들과 함께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구 차원에서도 기후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인프라를 확충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환경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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