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이 평택 죽백초등학교의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9월 7일, 김 의원은 죽백초에서 열린 '죽백초등학교 시설사업 지원 설명회'에 참석해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이 취소된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대책 보고에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경옥 의원을 비롯해 죽백초 교직원, 학부모회,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시설과·학교공간조성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 김현정 국회의원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도교육청 본청의 시설·안전 소관 핵심 부서 과장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원 대책을 설명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이 그동안 추진한 시설 개선 실적과 향후 환경·안전 개선 사업 계획이 상세히 보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이 시설 보수 및 통학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쏟아냈다.
김경옥 의원은 “죽백초는 80년 가까이 평택의 역사와 함께 숨 쉬어 온 자랑스러운 학교”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가 꿋꿋이 이어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이자 평택 도의원으로서 죽백초의 80년 역사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교육공동체와 나눈 소중한 의견들이 도교육청의 실질적인 예산과 정책 지원으로 온전히 반영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죽백초등학교는 2021년 노후 학교 개선 사업인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대상교로 선정되었으나, 감사원 지적 등의 이유로 최종 취소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수년간 시설 개보수가 미뤄지면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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