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 완료지구 주민동아리 ‘도담토담 흙과 함께 잘 놀자’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영오면 완료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도예 동아리 '도담토담 흙과 함께 잘놀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동아리 회원들은 2026년 9월 8일, 직접 만든 도자기 컵홀더 40개를 관내 8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도예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김둘이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는데, 배운 재능을 지역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컵홀더를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영오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나누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며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도자기 컵홀더를 어르신들에게 나눠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도담토담 흙과 함께 잘놀자' 동아리는 주민들이 도예를 배우고 소통하는 모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