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국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전북특별자치도‘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림청 주관 ‘2026년 전국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북 무궁화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개인들이 출품한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의 평가와 일반 국민의 온라인 평가를 종합해 우수 분화를 선정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대회에 총 81점의 무궁화 분화를 출품하며 그간의 노력을 선보였다. 기관별로는 산림환경연구원에서 68점, 완주군 8점, 군산시 5점을 출품했다. 특히 산림환경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새천년’, ‘웅비’, ‘비상’, ‘덕현’, ‘새만금’을 포함한 출품작으로 창의성, 품종의 고유 특성, 균형감 있는 수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강인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매년 여름 수많은 꽃을 피우며 국민에게 아름다움과 나라꽃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번 수상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무궁화 품종 육성과 분화 재배·관리 노력의 결실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궁화의 우수성을 더욱 알리고 재배·관리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개발과 분화 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도민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