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인중개사 400여명 대상 집합 연수교육 실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집합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개업 및 소속 공인중개사 4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인중개사에게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인 이번 연수는 현장 실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거래사고 예방, 세제 실무 등 전문 분야별 강사들이 초빙되어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심각성이 대두된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을 교육 과정에 포함시켜, 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도 적극 독려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법정 의무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올해 말까지 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