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지역 관광 주체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2026년 파주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심화과정은 기존 교육 수료생 및 관련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기획·운영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1~2회차에 광명시의 전통시장, 동굴, 문학관 등을 방문하며 관광 소비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 주도형 관광 사례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3회차에는 파주출판도시의 ‘공예가’에서 지역 창작자, 작업실, 문화 공간 등 인적·물적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기획 및 운영 방안을 배웠다.
마지막 4회차는 ‘나와 우리를 알고 연결된 여행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실전 공동 연수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경험, 기술, 공간, 인적 자원을 공유하고 이를 사람, 공간, 동선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광 콘텐츠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팀별로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지역과 활동을 관광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상호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며, “교육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파주만의 고유한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누적 107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과 공모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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