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보건소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14곳의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참여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손 씻기, 기침 예절, 개인위생 관리 등 일상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했다.
교육은 학생 대상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보건교사 대상 역량 강화 연수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 전반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파주시는 교육 접근성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 수가 많은 운정권역 대규모 학교는 물론, 북파주권역 소규모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230여 명이 참여하는 학교부터 6명이 참여하는 학교까지, 학교의 규모와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균등한 보건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학생 개인의 건강을 넘어 학교 전체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균형 잡힌 교육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파주시는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