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팔공산 갓바위, 수성못 등 지역 대표 명소를 3차원 공간정보로 선보인다. 네이버 지도에 ‘플라잉뷰3D’ 서비스가 확대 적용된다.

‘플라잉뷰3D’는 실제 공간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시점으로 구현해 랜드마크와 자연경관, 관광자원을 입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방문 전에 현장의 공간감과 주변 경관을 미리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실시한 랜드마크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팔공산 갓바위, 83타워, 수성못, 앞산전망대, 대구간송미술관 5곳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현재 네이버와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협의하고 구축 방안, 영상 촬영 일정 등을 검토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련 절차와 보안성 검토를 거쳐 대상지 촬영 및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 완료되면 오는 12월부터 네이버지도 ‘플라잉뷰3D’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3차원 공간정보는 관광 분야를 넘어 도시 홍보, 지역 명소 안내, 공간정보 서비스,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대구의 자연경관, 도심 랜드마크,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해 도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대구의 주요 명소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고 방문 수요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황선필 대구시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대구의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