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소중한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 농산물인 부산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를 통해 2026년 출생아에게 그들의 태어난 체중과 동일한 양의 부산쌀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3일까지 부산시에 거주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아이의 출생체중만큼, 올해 부산에서 재배한 최고 품질의 ‘황금예찬’ 쌀이 맞춤 계량 및 포장되어 제공된다. 신청 가정에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출생체중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와 부산 거주 및 가족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진료 정보 등 불필요한 개인 정보는 반드시 가려야 한다. 쌍둥이 등 다태아의 경우, 출생아별로 각각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인원 200명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지원 대상 출생아에게 전달될 ‘황금예찬’ 쌀 포장재에는 출생체중과 부산쌀 관련 정보가 함께 표시되어 단순한 선물을 넘어 출생 축하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오는 10월 28일 대저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에서는 참여 가족 중 3~5가구를 초청하여 특별한 출생축하 부산쌀 전달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부산쌀의 가치를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미진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제39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기념하여 부산의 우수한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지역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부산쌀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센터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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