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민선9기 체육 정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스포츠 중심도시 부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10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 분야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부산 체육비전 수립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 비전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수립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전문 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기구에서도 질병 예방, 의료비 절감, 정신 건강 증진 등 사회 문제 해결의 열쇠로 신체 활동과 스포츠를 강조하는 추세다. 부산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5개년 중장기 비전을 차질 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의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생활 체육 활성화와 함께 전문 체육 육성, 체육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스포츠, 스포츠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정책 방향과 5대 추진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5대 핵심 전략은 ▲1인 1스포츠 일상화 ▲세계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누구나 누리는 스포츠권 ▲생활 밀착형 체육 인프라 ▲지역 활력 스포츠 산업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12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부산 체육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운동하고 땀 흘리는 것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복지”라며 “시민의 건강한 열정과 체육인들의 값진 땀방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환경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민선9기 시정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