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가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치대 14개소를 확충한다. 오는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용 가능해질 이번 확충은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번 거치대 확충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도록 이용 거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이용량이 많은 기존 거치대의 대여 및 반납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2년 11월 3일 운영을 시작한 내포씽은 현재 자전거 335대와 거치대 5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확충을 통해 홍성지역 6개소, 예산지역 5개소 등 총 11개소가 신규 설치된다. 이에 따라 홍성지역은 42개소, 예산지역은 20개소가 운영되어 전체 거치대는 총 62개소로 늘어난다.
홍성지역에는 대방 디에트르, 한울마을 LH2단지, e편한세상 퍼스트드림, 모아엘가, 모아미래도2차, 내포시민광장 등 6개소에 신규 거치대가 설치된다. 주거 지역과 공원 등 주민들의 일상 이동이 잦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예산지역 역시 이지더원2차, 중흥2차, 이지더원3차, 대방1차, 충남스포츠센터 등 5개소에 신규 거치대가 확충된다. 신규 아파트와 체육 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생활권 내 이동 편의를 증진시킨다.
이와 더불어 이용량이 많은 덕산고 앞, 메가박스 앞, 다이소 앞 등 3개 기존 거치대는 규모를 증설한다. 이용자가 집중되는 거치대의 대여·반납 공간을 추가 확보하여 반납 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거치대 중 충남 어린이 인성학습원 앞에 설치되었던 1개소는 주민 이용률이 높은 홍예공원 주차장으로 이전 설치된다. 홍예공원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내포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관계자는 “내포씽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거치대 확충과 증설을 통해 대여 및 반납 편의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실제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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