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0월 주요 축제 행사장 사전점검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시는 오는 10월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 사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제거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대전시와 구청 관계자, 경찰, 소방 당국이 참여해 이틀간 행사장 전반을 살핀다.

15일에는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현장을, 16일에는 '유성국화축제'와 '국화음악회', '대전 빵 축제', 그리고 '2029 대전 인빅터스 게임 개최 선포식' 등 다수의 주요 행사가 예정된 장소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각 행사장 내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전기·소방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관리요원 배치 현황과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 동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차량 이동로 확보 여부 등도 면밀히 점검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행사 개최 전까지 반드시 개선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중에도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안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10월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시기인 만큼, 행사별 특성과 잠재적 위험 요인을 고려한 철저한 사전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와 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