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서구 제공)



[PEDIEN]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11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영산강변 서창억새밭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산책’이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끝없이 펼쳐진 억새길을 걸으며 황홀한 노을을 감상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단순히 억새밭을 거니는 것을 넘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색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휴식왕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잠시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을 530’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늦은 오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 억새길을 달리는 ‘왈왈런’은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서창억새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는 방문객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은빛 억새 물결 속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