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3동 복지만두레, 저소득가정 위한 ‘사랑의 바자회’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지역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젓갈, 떡국떡 등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숙 복지만두레 회장은 "매년 가을 바자회를 열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10년째 이어온 나눔이 앞으로도 많은 분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숙 월평3동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봉사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이처럼 매년 장학금 전달, 삼계탕·명절 음식·김치 나눔, 젓갈 바자회 개최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