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된 국비 3억 5000만원을 포함, 총 6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은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하는 데 드는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한정된다. 해당 지역이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노후 방지시설 교체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조치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전시 대기환경과에서 접수한다. 대전시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 사업 절차,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점은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철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를 활용해 대전산단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산단 인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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