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는 지난 10월 21일, 지역 최대 산업 행사 중 하나인 ‘FIX 2026’ 개최 기간에 맞춰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필리핀, 콩고 등 6개국 주한외교단을 대구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단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대구의 산업 경쟁력과 문화적 매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외교 사절단은 FIX 2026 개막식에 참석하여 미래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등 대구의 첨단 산업 분야 전시를 관람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을 직접 확인하며 해외 진출 및 국제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와 각국 외교단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다졌다.

산업 시찰에 이어 외교단은 대구 간송미술관 등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방문하며 대구의 풍부한 역사와 예술,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했다. 이는 대구의 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상화 대구시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주한외교단 초청은 대구의 첨단산업 역량과 문화적 매력을 국제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FIX와 같은 국제행사와 연계한 외교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대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FIX 2026 개최 기간 동안 ‘제22회 한일 경제교류회의’, ‘한일 경제협력회의 2026’, ‘2026 대구-중국 자매우호협력도시 비즈니스 교류회’ 등 다수의 국제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