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은 10월 22일, 대형 산불과 같은 복합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입곡군립공원 주차장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시설 피해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현장 수습, 그리고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대응 절차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실제적인 현장 대응 훈련은 입곡군립공원 주차장에서 각각 펼쳐졌다.
훈련에는 함안군을 비롯해 소방, 경찰, 군부대, 전력 관계기관, 그리고 다양한 민간 단체까지 총동원됐다. 이들은 상황 전파, 신속한 주민 대피, 현장 통제, 인명 구조와 구급 활동, 그리고 긴급 복구 작업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반에 걸친 임무를 수행하며 점검받았다.
함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응 역량과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군은 앞으로도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욱 견고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형 산불을 포함한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가늠할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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