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마지막 '성북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한다. 오는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pay+'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성북구는 올해 설 명절, 신학기, 여름맞이, 추석 등 구민들의 높은 수요에 맞춰 총 4차례에 걸쳐 8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매회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월 중순 기준, 이미 전체 발행액의 83%에 해당하는 664억원이 관내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2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은 기본적으로 5% 선할인과 결제 시 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이렇게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1만 5천여 개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권 발행은 범부처 합동 할인 축제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구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성북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선착순으로 5% 추가 페이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최대 15%에 달하는 파격적인 체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성북사랑상품권이 고물가로 지친 구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가라는 활력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된 풍성한 혜택을 구민들이 마음껏 누리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을 살리는 다각적인 민생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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