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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단감 병해충 관리 '적기 석회유황합제' 살포 중요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깍지벌레 등 월동 해충 발생이 늘어 단감 과원의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중요해졌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3월, 잎이 발아하기 전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여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해 장기 고온 현상으로 깍지벌레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도 그 피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피해가 컸던 과원은 나무껍질 속에 월동 해충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방제를 소홀히 하면 봄철 부화한 유충이 여름철 잎과 줄기, 과실로 확산해 그을음 피해를 유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3월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면 깍지벌레류와 응애류는 물론, 단감 농가의 주요 병해인 탄저병과 둥근무늬낙엽병의 초기 발생도 억제할 수 있다.약효를 높이려면 나무껍질 틈새까지 충분히 적신다는 느낌으로 수관 전체에 고르게 살포해야 한다. 2월 중하순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한 농가는 약해를 막기 위해 최소 20일 이상 간격을 두고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한다.제품별 권장 희석 배수를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약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묘목 단계의 유목이나 지난 겨울 동해를 입어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약해 우려가 크므로 살포를 피하거나 농도를 낮춰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약제 살포는 기상 여건을 고려해 맑고 따뜻한 날 오전에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다. 농업기술원은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면 농약 사용 부담을 줄여 경영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석민 연구사는 “지금 시기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생육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면 연간 농약 살포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별 희석 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발아가 진행된 경우 농도를 낮춰 안전하게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남도,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 세액공제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1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초과분에는 16.5%의 공제율이 적용됐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에 44%의 공제율이 새롭게 적용돼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된다.이에 따라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4만 4천 원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6만 원 상당의 지역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총 20만 4천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주소지를 제외한 기부 대상 지자체를 선택하고, 계좌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기부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및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치매 환자 보호자 치유농업 서비스, △조손가정 자녀 밀키트 지원 등 도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규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액공제 확대에 맞춰 답례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지역 특산물뿐 아니라 관광·체험형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세액공제 확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된다. -
경산시,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본격 운영
경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AI 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3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노쇠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시는 먼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6일간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한다.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여 개인별 건강 상태를 건강군, 전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할 계획이다.건강 상태 분류 후에는 블루투스 건강측정기기가 1인당 1~2종씩 제공된다.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한다.개인별 수준에 맞는 건강 미션이 부여되고,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매월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안병숙 보건소장은 "AI IoT 기반 건강 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남도,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경상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6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유관단체장과 시군의회 의원 등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267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경상남도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재산공개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사항을 기준으로, 지난 3월 3일까지 신고된 내용을 토대로 이뤄졌다. 2025년 최초 공개자의 경우에는 최초 공개 대상이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변동사항이 포함됐다.올해 공개 대상자 267명의 평균 신고재산은 약 8억 4,428만 원으로 집계됐다. 재산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87명(32.6%)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대상자 가운데 191명(71.5%)은 재산이 증가했고, 76명(28.5%)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위원회는 이번 공개 대상자 전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필요 시 심사 기간은 3개월 연장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국세청․금융기관 전산자료 등을 활용해 검증을 진행한다.특히 소득 대비 과다한 재산 증감이 있는 경우에는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사용 용도 등 재산 형성과정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여부와 법인을 통한 부동산 명의신탁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해, 부정한 재산증식 혐의가 있거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에 조사 의뢰 및 통보하는 등 조치할 방침이다.재산심사 결과,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했거나 중대한 과실로 누락․오류 기재한 경우, 또는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얻은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 징계 의결 요구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위원회 관계자는 “국민 상식에 부합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성실한 재산등록을 유도하고, 신고 내용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지사와 경제부지사, 도의회 의원, 시장·군수 등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대상자 87명의 재산변동사항은 같은 날 대한민국 전자관보를 통해 별도로 공개됐다.이번 재산공개 내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정부위원회 소관 대상자)와 경상남도 누리집 공보(경남위원회 소관 대상자),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직윤리시스템에서는 성명이나 기관명으로 검색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옛향기마을방앗간,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 체결
서산의 마을기업인 옛향기마을방앗간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두 기관은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김정희 옛향기마을방앗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협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박병열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옛향기마을방앗간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박 관장은 "정기적인 물품 지원이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경남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개막
경상남도가 디자인 혁신을 통해 도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전람회는 미래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고 경남의 산업과 문화를 잇는 새로운 디자인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25일부터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이번 전람회의 핵심은 '특별주제'다. '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주력 산업과 가야 고분군을 비롯한 역사·문화 유산, 남해안 관광 자원을 연계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 기술을 디자인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기술과 인간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적 공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단, 출품자는 AI 활용내역서를 제출하여 디자이너 본인의 기획 의도와 편집 과정을 증빙해야 한다.시상 규모는 총 37점, 시상금은 3천만 원에 달한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특별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수상작은 오는 10월 창원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전시를 거쳐 11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행사인 '디자인코리아 2026' 교류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경남 디자인 저력을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국내외 대학생, 일반인, 기업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온라인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청 또는 경남 K-디자인 전람회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명희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지난해 해외 5개국 포함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되는 등 경남 K-디자인 전람회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경남의 풍부한 자산이 디자인 혁신과 만나 도내 기업과 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산불 대응 태세 현장점검 실시
경상남도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25일 창녕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 이 국장은 산불진화차량 관리 상태와 진화장비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의 초동 대응 태세 역시 꼼꼼히 살폈다. 산불 감시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이재철 국장은 산불대응센터의 비상대응체계와 시군 상황실 간 실시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을 지키는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맡은 임무를 철저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경남도는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되는 4월 30일까지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도는 대형산불의 조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
㈜다소니,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사랑 전해
농업회사법인 ㈜다소니가 지난 25일 경산시청을 찾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과 도라지 사탕 500봉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다소니의 김희정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소니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다소니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다소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거창군, 종량제봉투 가격 동결 선언…"사재기 자제 부탁"
거창군이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및 품귀 현상에 대한 걱정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군은 종량제봉투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 3개월 분량의 종량제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판매소 공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거창군은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 가격이 규정되어 있어 단기간 내 가격 변동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조례 개정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과도한 불안감 조성으로 인한 사재기는 재고량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거창군은 종량제봉투 판매소와 군민들에게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신동일 환경과장은 "종량제봉투는 모든 가정이 사용하는 필수품"이라며 "물량 확보와 공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민들에게 평소 사용량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강조했다.군은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남도, 이순신 연계 디지털 콘텐츠 공모 선정
경상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역 디지털 콘텐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3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통영시와 남해군이 포함돼 경남이 2곳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충무공 이순신 탄생 480주년을 기념해 이순신 장군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우수성, 환경 적합성, 지역 창작자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경남도는 공모 계획 단계부터 사업 필요성을 건의하고 평가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 대응했으며, 향후 ‘이순신 승전길’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선정된 사업을 보면 통영시는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를 주제로 강구안, 통제영거리, 디피랑 일원에서 실내외 미디어아트를 5개 스토리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군은 ‘바다에 새긴 빛의 결’을 주제로 이순신영상관 영상 콘텐츠 제작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순신 바다공원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3억 원이 각각 지원되며, 오는 4월부터 착공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본격 운영될 경우 통영과 남해를 중심으로 약 14만 명의 관광객 증가와 182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특히 이번 콘텐츠는 도가 추진 중인 남해안 대표 걷기 여행길인 ‘이순신 승전길’과 연계해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니라 역사적 고증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김상원도 관광개발국장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남해안 관광명소에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도입해 관광 매력을 높이겠다”며, “역사적 몰입감을 극대화해 남해안을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앞으로도 이순신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 지속 참여하고, ‘이순신 승전길’을 중심으로 남해안을 꼭 한번은 찾고 싶은 대표 걷기 여행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2026 인공지능 활용 인디게임 제작 시장진출게임 제작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2026 인공지능 활용 인디게임 제작지원사업', '2026시장진출 게임 제작지원사업', '2026 게임인재 맞춤형 인턴십 지원사업'공모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전북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게임 제작 고도화 출시 사업화 고용 창출까지 연계되는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2026 인공지능 활용 인디게임 제작지원사업'은 AI 기술 기반 게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억원 규모로 6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 등이다.진흥원은 생성형 AI 등 기술 적용을 통해 게임 제작 효율을 높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026시장진출 게임 제작지원사업'은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게임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억원 규모로 4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억 2500만원을 지원한다.선정된 기업은 게임 출시를 전제로 콘텐츠 개발과 유통을 추진하며 시장 성과 창출 중심의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2026 게임인재 맞춤형 인턴십 지원사업'은 도내 게임콘텐츠 관련 기업의 인턴 채용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총 1억원 규모로 인턴 1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0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진흥원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청년 게임 인재의 실무 경험 확대를 위해 인턴 1인당 600만원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 추가 2개월을 지원해 최대 10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세 사업 모두 e나라도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정평가를 거쳐 5월 중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김성규 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AI 기반 게임 제작부터 출시 사업화까지 전북 게임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도내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e나라도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북글로벌게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창원시, 첫 '가족사랑의 날' 성황…캐릭터로 가족 의미 되새겨
창원시가 지난 3월 25일, 첫 번째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원시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20가족이 참여하여,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족사랑의 날'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가족 캐릭터'였다. 가족들은 서로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를 만들고, '캐릭터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협동 요리 체험은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 캐릭터를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창원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영주 선비문화축제,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으로 막 올린다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국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이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무용단체인 국립무용단이 참여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의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지향하는 전통과 인문정신의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킨 무대가 펼쳐진다.국립무용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엄선된 레퍼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태평무, 군자지무, 장고춤, 검무, 버꾸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사전 접수는 높은 관심 속에 이미 마감됐다.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박영화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국립무용단 특별공연은 선비문화축제의 품격과 정체성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
광림동 복지기동대, 쓰레기 집 방치된 독거노인에 희망 선물
광림동 복지기동대가 저장 강박증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오랜 기간 쓰레기가 방치된 집은 악취와 해충으로 가득해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였다. 이에 광림동 복지기동대는 긴급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집 안팎에 쌓인 쓰레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부패한 음식물과 생활 쓰레기가 뒤섞여 악취가 진동했고, 위생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복지기동대는 즉시 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다.특히 오염이 심각한 실내 공간은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김희순 복지기동대장은 "단순히 청소만 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인근 주민들은 “악취와 해충 때문에 고통받았는데, 깨끗하게 정리되어 살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혼자 사는 노인이 걱정됐는데, 복지기동대의 도움으로 안심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광림동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광림동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