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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회 고비산 산벚꽃 축제 4월 4일 개최
담양군이 4월 4일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를 연다.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담양군과 지역사회단체가 후원한다. 축제는 고비산의 아름다운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축제는 4월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남진, 한채완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벚꽃 천연비누 만들기, 산벚꽃 꽃누르미 체험, 전통차 시음, 떡 메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금성 딸기 판매 및 시식, 전통놀이,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전시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이 밖에도 산벚꽃길 걷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외추제 산책로에서는 '사랑의 자물쇠 걸기'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김대식 추진위원장은 "꽃비 내리는 봄날,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설레는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군위군 드림스타트, '아이 존중' 부모 교육으로 큰 호응
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6일, 사례관리 아동의 주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아이를 존중하는 순간, 부모도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달서가족센터와 손잡고 마련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존중'이라는 가치가 아이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지역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점도 눈에 띈다.강연에서는 자녀를 존중하는 양육 태도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모 역시이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공감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신의 말과 태도가 자녀의 정서와 발달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효과적인 양육 태도도 배웠다.한 교육 참여자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아이와의 대화 방식을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부모의 작은 변화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 해비치로 달빛해변 ‘달빛365 불금day’ 운영
광양시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해비치로 달빛해변 달빛광장에서 제3회 ‘달빛365 불금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빛365 불금day’는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플리마켓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행사에서는 보컬, 통기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푸드트럭에서는 분식과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플리마켓에서는 수공예 제품과 패션 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해비치로 달빛해변은 광양만을 따라 조성된 수변 공간으로 야자수 산책로와 삼화섬, 무지개다리, 해오름육교 등으로 이어지는 보행 동선을 갖추고 있다.특히 해 질 무렵에는 이순신대교 일대 노을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달빛해변은 지난 2월 27일 개장 이후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달빛365 불금day’ 가 열리는 날에는 해변 일대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낮에는 자연경관, 밤에는 야간경관과 문화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달빛365 불금day’는 오는 5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 5시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
주삼동 새마을회, 월앙마을에 '탄소중립 희망나무' 심다
주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월앙마을 인근에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삼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주삼동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철쭉 300주를 심었다.특히 나무 심기와 함께 꽃밭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펼쳤다.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박채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주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삼동 새마을회의 이번 희망나무 심기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이월·불용 예산 최소화에 총력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팔을 걷었다.상수도사업소는 지난 25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1분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6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이월 및 불용 최소화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비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의 집행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특히 1분기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선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발주 및 착공 일정을 논의, 예산 집행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상수도사업소는 올해 이월률을 23% 미만, 불용률을 2.2% 미만으로 설정했다. 예산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분기별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고 '이월사업 사전 심사제'와 '불용예산 사전 관리제'를 운영한다.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하반기 추경 심사 때 과감하게 구조조정할 예정이다.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연내 집행 가능한 소규모 개량 및 유지보수 사업에 재투자하거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탁하는 방식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수도 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시민들이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불필요하게 사장되는 예산을 최소화해 건전한 재정운용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성주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본격 시동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편안한 노후'는 모두의 바람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특히 요양시설 입소를 '현대판 고려장'으로 인식하며 생의 마지막까지 내 집에서 머물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의료 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된다.이에 발맞춰 군은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돌봄 통합지원사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년간의 발자취 -'성주형 통합돌봄'의 기초를 닦다 - 군은 지난 1년간 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이 기간 동안 군은 총 80건의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단순히 발굴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맞춰 방문의료 방문건강 일상생활돌봄 등 4개 핵심 분야에서 총 약180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전문가 18인 '통합지원 지역협의체'출범, 민 관 협력 컨트롤 타워 가동 성주군은 이번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 돌봄 분야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다.협의체는 보건 의료 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주군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성주군 통합돌봄 실행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돌봄 관련 기관과의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통합지원회의'와'방문진료'가 입증한 사업의 실효성 시범사업의 핵심은 서비스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댄'통합지원회의'였다.군은 그간 총 7회의'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해 보건 의료 복지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사례를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했다.이를 통해 총 80명의 대상자에게 촘촘한 보건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의 취지에 한걸음 다가섰다.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진료 서비스'를 연계했다.성주군 수륜면에 거주하는 박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병원 내원이 불가능했으나, 재택의료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성주 덕산의원 원장이 직접 댁을 찾아가 기초검진과 필요한 처치를 제공했다.이번 사례는 통합돌봄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퇴원환자 연계사업 및 일상돌봄 MOU 체결 군은 최근 성주병원과'퇴원 환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가정으로 돌아왔을 때 돌봄 공백으로 인해 다시 병원으로 재입원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병원은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군은 즉시 맞춤형 서비스를 연결하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이와 함께'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완료했다.이를 통해 가사 지원, 이동 지원, 반찬지원, 방문목욕서비스 제공 등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며 민 관이 함께하는'성주형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10개 읍 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전수조사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10개 읍 면 담당자들도 발로 뛰고 있다.현재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50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읍 면 담당자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통화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주거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개인별지원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중앙부처 경북도 교육 이수. 전문가 수준의 행정 서비스 제공 단순한 조사를 넘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 열기도 뜨겁다.군과 읍 면 담당자들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통합돌봄 전문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발맞춰 전문가 수준의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춤으로써,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다.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지원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가족이 거주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기존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항목을 개별적으로 요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이번 통합돌봄은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신청자가 읍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방문 조사와 통합지원 회의를 거쳐 방문의료부터 주거환경개선까지 맞춤형 통합 서비스가 한꺼번에 제공된다.군은 이러한 체계 변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성주군 관계자는 "통합 돌봄은 시설 병원 중심, 가족 책임이었던 돌봄 서비스를 지역 사회, 삶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하고 돌봄을 사회 공동 과제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제도 취지대로 하나의 촘촘한 돌봄 그물망을 구성해 성주군이 통합돌봄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립합창단, 봄바람 타고 '상춘곡-청풍명월' 콘서트 연다
여수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31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봄봄봄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합창단의 풍성한 앙상블은 물론, 단원들의 솔리스트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극인의 고전 가사 '상춘곡'을 현대 합창 언어로 재해석한 위촉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이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1부에서는 정남규 작곡가의 '먼 곳'과 '봄 바람 난 년들'이 연주된다. 이어서 초연곡 '상춘곡-청풍명월'이 무대에 오른다.2부에서는 단원들이 솔리스트로 변신하여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생상스의 '그대 목소리에 내 마음 열리고', 슈베르트의 '마왕' 등 유명 아리아와 가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로 무대에 이어 '그라나다', '하바네라', '그리운 이름'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합창단은 '백만송이 장미'와 '봄봄봄'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Too Hot to Samba'와 'Un Mosaico'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수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합창,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팝스 합창, 라틴 리듬 등 폭넓은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것이 합창단 측의 설명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원이며, 광무동 예총사무실, 여서동 가을문고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여수시립합창단 사무실로 하면 된다.한편 여수시립합창단은 1971년 창단 이후 매년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
북부체험교육원, 마음나눔 유아·보호자 개별 상담 운영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이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마음나눔 유아 보호자 개별 상담'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은 유아의 자기 이해를 돕고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구성원의 심리 정서를 살피고, 보호자의 자녀 양육 문제 해결을 통해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는 취지다.개별 상담은 지역별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 유아 개별 상담은 총 10회, 보호자 개별 상담은 5회로 운영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상담도 지원한다.상담은 신청, 진단 검사, 대상자 선정, 일정 조정, 상담 실시,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담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북부체험교육원은 상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상담기관과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고, 상담 종료 후에는 평가 협의회를 운영해 상담 결과를 공유하고 다음 해 상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개별 상담 신청은 3월 25일부터 북부체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상담 일정 및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양은주 북부체험교육원장은 "마음나눔 개별 상담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보호자-자녀 관계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유아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동군, 찾아가는 행복마을 봉사로 주민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영동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친다.센터는 지난 3월 26일 황간면 신촌리에서 '2026 찾아라 영동 행복마을' 이동 봉사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26년 영동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이동 봉사에는 센터 소속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은 행복을 함께 느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마을 이동 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칼갈이 봉사, 이미용 봉사, 이혈테라피, 안경 세척, 손·발 마사지 등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차 나눔, 모루 공예 체험과 더불어 폐의약품 및 폐건전지 수거, 전기 안전 점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도 펼쳐졌다.김창호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주민들을 살피고 나눔으로써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찾아라 영동 행복마을' 이동 봉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11개 읍면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장수군,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 현장 점검…7월 준공 목표
장수군이 계북면 어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7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지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참샘골 행복주택은 총사업비 약 58억 원을 투입, 부지면적 2396㎡, 연면적 1356㎡ 규모로 조성된다.지상 4층, 총 18세대 연립주택으로 지어지며, 장수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입주 대상은 농촌유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계북면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으로 구분해 모집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행복주택이 다양한 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지원, 지역 내 정주 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장수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진입도로 확장, 회전교차로 설치, 보행 안전시설 강화 등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 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최훈식 군수는 “참샘골 행복주택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반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최 군수는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은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영천시, 도서관 주간 맞아 풍성한 문화 행사 개최
영천시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펼친다.'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책과 문화, 독서와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4월 6일, 시립도서관 로비에서는 좋은 어린이책 전시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연체 해제 이벤트, 행운의 키링 만들기, 북퍼퓸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4월 18일에는 '사이다' 작가를 초청, '민트초코딸기'를 함께 읽고 작가의 창작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와의 만남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들을 위한 미디어아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요리조리 벌룬쉐프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친숙한 동화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4월 25일에는 세계적인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도서관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영천시,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 편의 기능 대폭 개선
영천시가 무인민원발급기의 장애인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다.4월까지 관내 23대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기능 개선사업'을 추진, 디지털 약자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따라 추진된다.개선 사항으로는 점자 스티커 부착 키패드 교체, 화면 글자 크기 조정, 음량 조절 기능 추가, 동전 투입구 조정 등이 있다. 하드웨어 부품 교체와 함께 발급 프로그램 개선도 이루어져 민원서류 발급 과정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체제를 윈도우11로 전환, 보안성과 안전성도 강화한다. 기기 장애 발생에 대비한 계획도 마련될 예정이다.영천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핵심 창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암 왕인문화축제, 참여형 축제로 옷 갈아입는다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축제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전환을 꾀한다.기존의 '보는 축제'에서 탈피, 방문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암군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대형 수묵 퍼포먼스'다. 왕인의 도일 여정을 주제로, 현장에서 관람객과 전문가가 협력하여 거대한 예술 작품을 완성한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중요한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왕인의 활자 공방' 또한 눈길을 끈다. 천자문과 논어를 활판 인쇄 방식으로 직접 체험하고, 나만의 엽서를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엽서는 축제 초청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잇는 도자', 대형 베틀을 이용해 직물을 짜는 '직공의 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한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GPS 기반 체험 프로그램 '왕인을 찾아라', 인기 캐릭터 '티니핑 싱어롱 공연' 등이 대표적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며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장수군, 심야에도 약 걱정 끝…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 통과
장수군에 밤에도 문을 여는 약국이 생긴다. 장수군의회는 한국희 의원이 발의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켜, 군민들이 심야에도 의약품을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이번 조례는 심야 시간대나 공휴일에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늦은 시간 갑자기 약이 필요할 때, 문을 연 약국을 찾아 헤매는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조례에 따르면 군수는 약국 개설자의 신청을 받아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고,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지역 약국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심야약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내용도 담겼다.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지역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소 3시간 이상은 반드시 운영해야 한다.군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 권한을 가진다. 운영 실태가 미흡하거나 법령을 위반할 경우, 지정 취소와 지원금 환수도 가능하다. 철저한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한국희 의원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야간 및 휴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제도가 장수군에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