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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렴 소통 다짐의 날' 본격 운영…조직문화 개선 박차
전남 무안군이 4월부터 참여와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낡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열고 고위공직자 4명을 공감소통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형식적인 청렴 시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공감소통관은 앞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상시적으로 청취하고, 조직 내 소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고, 신뢰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렴 소통 다짐의 날'에서는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무안군은 매월 첫째 주 '청렴 소통 다짐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렴 실천 사항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 중심의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실천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 지방세 체납관리단 본격 운영…세수 확보 '총력'
무안군이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화한다.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체납관리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무안군은 체납관리단을 통해 체계적인 체납 관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체납관리단은 기간제 근로자를 활용해 전화 안내와 현장 방문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체납자의 실태를 파악하고 납부를 독려하여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무안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 올해 4월 채용 공고를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2027년부터는 인력과 운영 기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현재 무안군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압류 등 체납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단속 등 다양한 징수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과 복지 연계를 통해 부담을 완화하는 데 힘쓴다. 균형 있는 체납 관리를 위해서다.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일자리 창출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입 관리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진도 관매도, 황금빛 유채꽃 축제…섬 전체가 노란 물결로
진도군이 관매도 일원에서 '2026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섬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약 7만 5천 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섬 여행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개막식은 4월 9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한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과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라인댄스, 줌바댄스, 아리락 국악공연,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등이 펼쳐진다.찾아가는 서화 체험, 미니 기차, 전통 놀이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유채꽃 길 군민 걷기대회'와 '관매도 탐방로 숲 해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기회다.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진 명당, 마을 식당, 특산물 판매장, 이동식 화장실 등이 운영된다. 축제장과 관매항을 연결하는 왕복 운행 버스와 행사장 내 미니 기차는 통합이용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축제가 끝난 후에도 '나들이 기간'이 이어진다.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운영되며, 사진 명당, 이동식 화장실, 쉼터 등이 지속적으로 제공된다.특히 4월부터 관매도 직항 운항이 시작되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유채꽃 축제 기간에는 여객선 1항차를 증편, 하루 총 6번 왕복 운항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매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황금빛 유채꽃을 즐기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장흥 옛 교도소, '빠삐용zip'에서 초록빛 예술로 피어나다
옛 장흥교도소가 문화예술 공간 '빠삐용zip'으로 변신, 식목일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고고고'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오는 4월 5일, 과거 격리와 수용의 공간이었던 옛 장흥교도소에서 열린다. 삭막했던 공간에 초록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참여형 문화 재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축제는 '개인 존' 조성, 'ESG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 나눔 이벤트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개인 존에서는 참여자들이 지정된 플랜트 박스에 반려식물을 심고 이름표를 달아준다. ESG 업사이클링 활동으로는 버려지는 폐생수통을 활용해 수직형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 인증 시에는 모종과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특히 '개인 존'에 식재된 식물은 행사 후에도 참여자가 직접 가꿀 수 있도록 관리된다. 빠삐용Zip이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된 '살아있는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감옥당 테라스 난간을 수놓을 업사이클링 화분은 환경 보호의 메시지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빠삐용Zip 담장 밖 공원 및 외부 공간 일원에서 진행된다.참여자에게는 당일 무료 입장 혜택과 꽃씨가 제공된다. 현장 인증 선착순 50명에게는 추가 모종 나눔 혜택이 주어진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갇혀있던 공간이 시민들의 손길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예술 현장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군민이 방문해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으며 봄의 생동감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장흥군,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개강…미래 농업 이끌 인재 육성
장흥군이 2026년 농업인 교육과정 입학 개강식을 지난 3월 31일 개최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개강식에는 농업인 교육과정 신입생과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농업아카데미 발효가공 과정,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으로 구성된다. 3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총 4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과정별 전문 강사진들은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스마트 재배기술, 스마트팜 실습, 레드향·애플망고 품목별 교육 등 스마트농업 교육과 발효 실습, 자격증 취득 중심의 발효가공 교육이 진행된다.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기초 영농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도 포함된다.개강식에 이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무 관리 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특강도 진행했다. 교육생들의 안전 의식과 법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이 장흥 농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배움과 실천이 곧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도전을 강조했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장흥군, 정남진 마라톤 연계 5km 건강 걷기 행사 개최
장흥군이 지난 3월 29일, 정남진 마라톤대회와 연계하여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걷기 홍보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비만 예방을 돕고자 마련되었다.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걷기 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마라톤 참가자들과 군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방법과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참가자들은 5km 걷기 완주를 목표로 삼아 건강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장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관계자는 “마라톤대회와 연계한 걷기 캠페인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장흥군은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걷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
순천 삼산동, 벚꽃축제 앞두고 주민들이 구슬땀
순천시 삼산동 주민들이 제12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삼산동 직능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4일 개최되는 벚꽃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주민들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50L 종량제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통장 10여 명은 예초기를 이용하여 뚝방길 주변의 웃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장비 접근이 어려운 곳은 낫을 이용해 직접 정비하는 등 세심한 작업도 진행했다.이갑섭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동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최홍미 삼산동장은 “늘 삼산동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팔을 걷어붙이고 모여 큰일을 해내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최 동장은 "모두가 구슬땀을 흘려 열심히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봄날의 동천을 방문해 눈부신 행복의 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환경정비로 용당뚝방길 벚꽃축제가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립도서관 6개관,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 선정
광양시립도서관 6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콘텐츠잡지 배포처 로 선정됐다.우수콘텐츠잡지 보급 사업 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우수 잡지를 공공도서관과 문화소외지역 등 관련 시설에 보급해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격차를 완화하는 한편 잡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중앙 희망 용강 금호 광영 꿈빛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여성, 시사, 문화, 과학, 경제,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콘텐츠 잡지 25종 이내를 지원받게 된다.시는 이번 지원으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양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수요와 도서관 운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립도서관은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보성군, '따숨 한 끼'로 중장년 고독사 '선제' 차단
보성군이 고독·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을 위해 '따숨 한 끼 식사 배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군은 보성시니어클럽과 손잡고 식사 지원과 생활 모니터링을 결합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31일,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맺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따숨 한 끼 식사 배달 지원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40세부터 64세 사이의 고독·고립 위험 중장년 70가구다.이들에게는 월 1~2회 밑반찬이 제공되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보성군은 식사 지원과 더불어 정기적인 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연계 지원이 가능하도록 보성시니어클럽과 긴밀히 협력한다.군은 이 외에도 고독사지킴이단 안부 살피기, 고독사망자 주거지 특수청소,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예방에 힘쓰고 있다.특히 2026년에는 중장년 대상 '따숨 한 끼 식사 배달 지원사업' 외에도 노인 대상 'AI 안부 전화 서비스', '주거환경 클린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히 메워나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보성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취약계층 7132명에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
광양시가 실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을 위해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4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7132명에게 1인당 2만원 상당의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폭염, 한파 등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건강꾸러미를 활용해 시설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할 수 있다.특히 체험활동 건강꾸러미는 광양시 지역 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포함한 '남도장터' 등록 업체를 통해 공급된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체험형 상품을 활용해 체험활동과 지역 농업을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신청은 광양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광양시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는 체험 기회를,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농식품유통과에 문의하면 된다. -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차범근 축구교실' 꿈 키운다
고흥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꿈을 키우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인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금 집행을 넘어, 기부자가 직접 사업을 선택해 만들어가는 ‘지정기부’ 방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기부자의 정성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축구 교육과 성장 기반 마련으로 이어진다.‘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 육성사업’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지 훈련장과 선수 합숙소 조성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특히,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지도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참여 동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고흥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많은 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해 가는 청소년 미래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차범근이라는 축구계의 상징성과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이 만나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어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 청소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향사랑기부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 ‘위기브’, ‘웰로’를 통해 가능하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광양 금호동, 벚꽃축제 앞두고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광양시 금호동이 제11회 광양벚꽃문화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3월 31일, 금호동 조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입주자대표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지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7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조각공원 주변과 주요 이동 동선, 벚꽃길 일대를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50리터 종량제 봉투 100개 분량에 달한다. 깨끗해진 공원을 보니 축제가 더욱 기다려진다는 반응이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광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11회 광양벚꽃문화축제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금호동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고흥군, 공직자 회계실무 교육 실시…투명 재정 운영 '박차'
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월 31일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교육에는 회계 및 보조사업 담당자, 신규 직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시스템 '보탬e' 사용법을 비롯해 지출 계약 업무 기초, 회계 관련 법령 및 지침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화하는 회계 제도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영민 군수는 이날 교육에서 공직자의 책임감과 도덕성을 강조했다. 공 군수는 "군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을 단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도록 회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흥군은 공직자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연차 직원의 회계 지식을 높이고, 회계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대한 공직자 대응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고흥군, 군민안전보험 확대 시행… 39개 항목 촘촘한 보장
고흥군이 군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힌다.4월부터 총 39개 항목으로 확대 운영하며,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이번 확대는 군민들의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다. 기존 35개 항목에서 의사상자 상해, 강력범죄 상해, 개 물림 사고 진단비, 한랭질환 진단비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특히, 부딪힘 사고 진단비 항목도 추가되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 상속인이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고객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고흥군의 이러한 노력은 군민들의 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고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