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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하세요
해남군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주택이나 건물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요조사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해남군 관내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설치 희망자는 해당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사업 대상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한정된 예산 내에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사업 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위해 별도의 대기자 명단을 구성해 향후 사업 물량 확보 시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종 승인을 거친 후,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가계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군 관계자는 "신속하게 신청할수록 사업 수혜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군민이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례군 어린이 급식센터, 시설장과 함께 건강 간식 만들기
구례군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바로 '건강한 간식 만들기' 체험 행사다. 구례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이 행사를 통해 시설장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구례군의 특산물인 오이를 주재료로 활용했다. 참여자들은 오이를 이용해 바게트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며 가공식품 대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방향을 모색했다.참여자들은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다른 시설장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설장들은 "구례 특산물을 활용해 조리의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다른 시설장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센터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그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인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은 물론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례군 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6년부터 기존 어린이 이용 시설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고흥군, 마을회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주민 안전 지킴이 양성
고흥군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확대하고, 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한다.군은 지난 3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9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마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과 부녀회장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흥군은 2024년부터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연차별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총 236대 설치를 완료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하는 응급 의료 장비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는 평가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확대와 함께 사용법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노인복지관, 2026년 운영위원회 개최… 발전 방향 모색
광양시 광양노인복지관이 지난 3월 30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에서 2026년 제1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26년 1분기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2분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복지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광양노인복지관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의 주요 현안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1분기 주요 운영 실적으로는 2025년 하반기 기본사업 평가 결과와 광양노인복지관 CCTV 설치 건이 보고됐다. 또한 2026년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결과도 공유됐다. 이에 따라 광양노인복지관은 ‘웰다잉 인식을 위한 자아통합프로그램 아름다운 나를 만납니다’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인생여정 그림책 고맙습니다. 내인생’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 노인문화대학 개설 및 운영 현황 역시 보고됐다.2분기 운영 계획으로는 노인문화대학 지속 운영과 2026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광양소방서와의 합동 소방훈련 실시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광양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4월 16일 장흥 상륙…배꼽 잡는 코미디
장흥군민에게 웃음꽃을 선사할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4월 16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KBS 공채 출신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등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연극은 꿈을 안고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여성전용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싼 집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여장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두성과 셰어하우스 룸메이트들의 아슬아슬한 동거는 예측불허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재구매율이 높다는 입소문처럼, 이번 공연은 신나는 무대와 애드리브,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티켓은 티켓링크와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장흥군민에게는 7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장흥군민은 단돈 3천 원으로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광군, 벼 농자재 지원 단가 인상…ha당 20만원 지급
영광군이 벼 농사를 짓는 농민들을 위해 농자재 지원을 확대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한 결정이다.영광군은 벼 농자재 지원 사업비를 기존 14억원에서 17억원으로 3억원 증액했다. ha당 지원 단가도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상률은 약 17.6%에 달한다.이번 결정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농업용 면세유 가격은 사태 이전 대비 최대 12.8%까지 상승했다. 요소 비료 원자재 가격 역시 큰 폭으로 뛰었다.농업용 필름의 주요 원료인 나프타 수입마저 불확실해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영광군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영광군은 벼 재배에 필수적인 농자재를 제때 공급해 영농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2025년 제정된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에 따른 첫 사업 확대이기도 하다. 영광군의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에 반영,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예상된다”며 “농업 분야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농업인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영광군은 약 5370호, 8700ha의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식량안보 확보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광양 금호도서관,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독서-미디어아트 프로그램 운영
광양 금호도서관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와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4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도서관은 금호청소년문화의집과 손잡고 총 15회에 걸쳐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아동기관이 협력하여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전남에서는 5개 도서관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예술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정보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예술 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활용 교육, 책 읽어주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에는 최난영 작가가 참여해 독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난영 작가는 2024년 광양시 올해의 책 '카페 네버랜드'의 저자다.예술 문화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디지털 그림과 음악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호두까기인형' 등을 읽은 후 디지털 드로잉, 생성형 이미지 제작, 디지털 배경음악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미디어 아트 역량을 키울 수 있다.광양시는 자매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미디어아트 교류를 바탕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책에서 시작된 상상력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자신감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흥군, 현업 종사자 대상 안전 체험 교육…중대재해 예방 '총력'
고흥군이 현업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31일, 고흥군은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군 소속 현업 종사자와 업무 담당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안전체험교육장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실제 사고와 유사한 체험을 통해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프로그램은 넘어짐 사고 체험, 협착 끼임 사고 예방,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개인 보호구 착용,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과 더불어 반복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을 통해 산업재해의 위험성을 직접 느끼고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작업 전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흥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보다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고흥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힘쓰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고흥군,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AI 대전환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
고흥군이 농수산 식품 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중소기업 인공지능 대전환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고흥군이 강진군과 함께 추진하는 이음사업의 일환이다. (사)지방사회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아날로그 방식의 공정 운영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 산업 핵심 자산 보존과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브 코딩 및 솔루션 개발 교육을 통해 사업장별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고흥군은 6주간 교육에 참여하는 근로자 수강으로 인해 기업이 겪는 업무 공백 손실에 대한 보전금으로 기업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개발된 솔루션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1 밀착 코칭과 컨설팅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흥군에 소재한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이다. 5인 이하 기업의 경우 대표자가 사무 행정을 전담하면 신청할 수 있다.기업 선정은 서면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진행된다. 인공지능 대전환 도입 의지, 경영 상태, 고용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개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은 공정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받는다.신청은 전라남도 일자리정보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5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농산업 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구례 300리 벚꽃축제, 20만명의 봄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2026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구례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이번 축제는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소풍'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장 129km에 달하는 벚꽃길을 따라 섬진강과 서시천 일원에서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느꼈다.특히 올해는 벚꽃야행이 새롭게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야간 경관조명 아래 소원을 적은 등을 들고 서시천 벚꽃길을 걷는 경험은 낮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이 외에도 벚꽃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인디언 텐트에서는 도시락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구례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셨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성과는 더욱 발전시켜 내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구례 300리 벚꽃길은 이번 주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꽃잎이 흩날리는 낙화의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영광군 교육발전특구,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영광군이 군민의 날 행사에서 교육발전특구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군민들과 적극 소통했다.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군민의 날 행사에서 교육발전특구 홍보에 나서,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영광군의 특색을 살린 교육 정책으로, 지역 교육 혁신과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홍보에서는 특히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총 302명의 군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설문조사 결과, 지역 교육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영광군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영광군 교육발전특구는 4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역 공동체 돌봄, E-로컬 융합인재양성 교육과정, 글로컬 특화교육, 지산학 연계 인력양성이 그것이다.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연계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영광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해남군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해남군립도서관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강연, 체험, 공연,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4월 23일 오후 7시에는 특별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2026 해남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민섭 작가의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 초청 강연이 열린다.4월 18일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책 교환전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 행사가 열린다. 헌책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새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4월 15일 오전 10시에는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 공연이 진행된다. 4월 11일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딸기모찌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도서관 주간에는 도서 대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꽝 없는 뽑기'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책도 빌리고 행운도 잡는 일석이조의 기회다.조승혜, 정주희 작가의 원화 전시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다람쥐의 구름', '영원한 미자 씨' 원화를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잡지 무료 나눔, 도서 대출 두 배 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을 통해 군민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세상을 여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일상 속에 스며드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특례 제도화 기반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31일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행령 제정안은 총 82개 조문으로 마련됐으며 제정 목적을 시작으로 일반행정, 교육자치, 산업 활성화, 도시개발, 기타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시행령안은 통합특별시의 행정 재정 산업 분야 주요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특례가 실제 행정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전남도와 광주시는 지난 3월 1일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전남 광주연구원 등과 함께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시행령안에 포함된 주요 특례 사항은 특화단지 조성 운영 관련 예산 인허가 협의 조정 권한 등을 통합특별시장에게 위임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관련 특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분산에너지 사업 등을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의 지원 대상으로 구체화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지원 특례 사증 발급 절차 등을 달리 정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광 관련 지구 특구의 범위를 문화지구, 문화산업지구, 관광특구 등으로 규정한 출입국관리법 관련 특례 등이다.전남도와 광주시는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에 맞춰 필요한 의견을 제출하고 행정안전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시행령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며 “시행령안을 면밀히 분석해 통합특별시에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특별법 제정에 이어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도 속도감있게 추진돼 통합의 기초가 닦여지고 있다”며 “추가적 검토를 통해 수정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반영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203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의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3억원을 투입,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긴급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지원은 여수, 광양,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며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 14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석유화학 업종에는 122억원이 투입된다. 현장 근로자를 위해 연 소득 5천500만원 이하의 상용직 근로자에게 건강복지비 50만원을 지급한다. 최근 3개월간 3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 근로자에게도 동일하게 50만원의 건강복지비가 지원된다. 여수 소재 석유화학 기업에 신규 취업하는 사람에게는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실직자에게는 긴급생계안정비 50만원과 구직활동 수당 150만원이 지급된다. 직무 전환을 위한 직업 훈련과 재취업 상담도 지원한다. 기업에는 매출 감소 기업에 최대 1천500만원의 고정비용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 시 1인당 6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 유지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철강 분야에는 총 81억원이 투입된다. 연 소득 5천500만원 이하 상용직 근로자에게 50만원의 건강복지비를 지급하고 신규 취업자와이·전직 근로자에게는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특히 생애 최초 취업자는 취업성공수당 150만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숙련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제공된다. 교육생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광양과 순천의 철강 기업에도 최대 1천500만원의 고정비용을 지원하고 신규 채용 시 1인당 600만원의 채용장려금을 지급해 고용 여력을 높일 계획이다.사업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석유화학 분야의 건강복지비와 구직활동 수당, 철강 분야의 건강복지비는 4월 1일 공고 후 신청을 받는다. 그 외 모든 지원사업은 4월 말 별도 공고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건강복지비와 구직활동 수당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오프라인 접수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관, 여수상공회의소, 광양·순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접수 초기 7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신청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인력 배치와 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남도는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의 위기에 대응해 4조 6천억원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고용위기지역 격상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