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어린이 뮤지컬 ‘사과가 쿵’으로 즐거운 추억 선물
장성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뮤지컬 '사과가 쿵'을 무대에 올린다. 4월 1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사과가 쿵'은 밀리언셀러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숲속 마을에 떨어진 커다란 사과를 옮기려는 개미와 악어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공연은 4월 1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람료는 4000원으로,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장성군은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예매는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장성군 누리집 또는 문화교육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장성군민에게는 예매 당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그리고 3일 오후 2시까지 문예회관을 방문하면 우선적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과가 쿵'은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의 두 번째 작품이다. 5월 9일에는 뮤지컬 '똥볶이 할멈'이 꼬마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영암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성화 총력…현장 대응력 강화 모색
영암군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6일, 11개 읍면 맞춤형복지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운영 지침 변경사항과 성과평가 대비 방안이 공유됐다.이번 간담회는 위기가구 발굴과 생활불편 해소 등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석자들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앱을 활용한 홍보 및 관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영암군은 복지기동대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전남형 복지모델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안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변경된 지침을 정확히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효율적인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앱을 활용한 복지기동대 활동 홍보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를 통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
영암군, 가축 난산 대비 '야간 휴일 응급대기' 지원
영암군이 봄철 가축 분만 증가 시기에 맞춰 난산 등 응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야간 휴일 응급대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한우와 젖소 농가를 대상으로, 분만이 집중되는 시기에 야간이나 휴일에도 수의사가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3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된다.농가에서는 난산이나 분만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가축 폐사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영암군은 이를 위해 모아동물병원과 다나동물병원, 총 2개소를 지정하여 야간 휴일 응급대기 체계를 운영한다. 읍·면을 통해 농가에 사전 안내된 동물병원 연락망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농가에서 직접 연락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공수의는 야간 및 휴일에 긴급 상황에 대비해 대기하며, 영암군은 이들에게 1일 10만원의 응급대기비를 지원한다. 이는 공수의의 응급대기 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이며, 농가에 직접 지급되는 비용이나 진료비를 보전하는 사업은 아니다.영암군 관계자는 "야간 휴일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공수의 대기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연락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긴급 대응체계 강화, 가축 폐사율 감소, 농가 피해 예방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전남관광플랫폼,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번에…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전라남도가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칼을 빼 들었다. 4월 1일 디자인과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전남관광플랫폼 앱을 오픈하고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한 여행 환경 조성이다. 복잡한 절차는 줄이고 필요한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 전체를 재설계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메인 화면 디자인이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여 관광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과 로그인 방식도 간편하게 개선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구글 로그인 기능도 추가했다.앱 구동 속도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앱 로딩 및 페이지 전환 속도를 단축시켜 사용자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지도 최적화, 리뷰 개선, 검색 고도화, 추천 코스 개선 등 다양한 기능 개선도 이루어졌다.숙박 체험 상품 통합 결제 시스템을 간소화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플랫폼 개편을 통해 전남 관광의 문턱을 더욱 낮출 계획이다.‘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서포터즈 회원은 1박당 최대 5만 5천 원의 파격적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군별로 월 3박까지 적용 가능하며 최대 16만 5천 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6월부터는 체험 관람 상품 할인도 시작된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요트 투어, 담양 죽녹원 등 전남 대표 관광지의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1 1 이벤트가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전남관광플랫폼은 서포터즈 혜택 상향과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통해 전남 스마트 관광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전남관광플랫폼’은 4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거나 업데이트해 이용할 수 있다. 지금 바로 다운로드해 전남 여행을 계획해 보자. -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성황… 3만 8천여 명 방문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약 3만 8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붉게 물든 진달래 군락과 새롭게 바뀐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영취산 전역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는 장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축제 기간 동안 '진달래 홍보사절 선발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되면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오재환 사)여수영취산 진달래축제 이사장은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고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영취산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 사회의 협력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했다.후원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노력한 덕분에 수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여수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무안군, 추억 소환 연극 '7시에 만나' 9일 공연
무안군이 4월 9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7시에 만나'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작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타임리프 로맨스가 무안군민을 찾아간다.연극 '7시에 만나'는 첫사랑과 놓쳐버린 순간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출신 레이나와 배우 김가영, 정시현, 정리우, 황인석 등이 출연한다. 특히, 김가영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2022년 대학로 초연 이후 전국 순회 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무안군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무안군민에게는 7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장흥군, 학교 밖 청소년 폭력 피해 지원 강화…해바라기센터와 협력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남남부해바라기센터와 손잡고 폭력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3월 31일, 양 기관은 폭력 피해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도 폭력 피해 발생 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전남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협력에 이은 행보다. 장흥군은 지역 내 청소년 보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 의료, 수사, 법률 지원을 연계한다.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긴급 보호 및 사례 관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피해 회복 지원 및 안전 확보 방안 마련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은 기존 공교육 체계에서 벗어나 지원이 미흡한 경우가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에게도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김은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 청소년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 상담, 청소년전화 1388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긴급구조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자세한 사항은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무안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생일 축하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무안군 드림스타트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무안군 드림스타트는 파리바게뜨 무안점, 수정과일 등 지역 업체들과 손잡고 총 35명의 아동에게 생일 케이크와 과일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지난 27일에는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아동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의 밝은 미소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박신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일은 아이들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는 특별한 날"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기업들의 후원이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여수시,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자원봉사자 추가 모집
여수시가 오는 4월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국제적인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 차원이다. 198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기후 전문가 등 대규모 인원이 여수를 찾을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단 3일간이다. 만 18세 이상,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특히 여수시는 국제 행사 운영 지원을 위해 영어 의사소통 가능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3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사전 교육을 받은 후,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현장 안내, 행사 운영 지원, 참가자 편의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희망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곡성·구례, 2026년 공익직불제 효율 운영 위해 머리 맞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곡성 구례사무소가 곡성군, 구례군과 손잡고 2026년 공익직불제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공익직불제 업무협의회'를 열었다.이번 협의회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농관원 곡성 구례사무소와 곡성군, 구례군의 공익직불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특히 2026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직불금 감액 우려가 있는 농지에 대한 사전 안내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의무교육 미이수자 이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전략작물직불 이행점검 적합률을 높이는 방안과 부정수급 합동조사 계획도 함께 공유됐다.농관원 곡성 구례사무소는 곡성군, 구례군과 합동조사반을 꾸려 직불금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할 계획이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이 신청했는지, 준수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농관원 곡성 구례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농업인들도 직불금이 줄어들지 않도록 의무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광양문화도시센터,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 지원…작가 공모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미디어아트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양-린츠 미디어아트 익스체인지 그랜트'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ART TECHNOLOGY SOCIETY: Asia City'라는 주제로, 기술 사회 환경 속에서 매체와 다양한 존재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혁신'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모집 대상은 국내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개인 또는 팀이며, 최근 2년 이내 발표된 작품을 보유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예술, 기술, 사회적 메시지를 아우르는 미디어아트 전반이다.최종 선정된 1명에게는 '익스체인지 그랜트' 수상금 5,000유로가 지급된다. 2026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과 2026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도 주어진다.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국내 전문가 심사를 거쳐 7~8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2단계에서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측이 최종 수상자 1명을 결정한다.1단계 통과자는 '2026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주제전 참가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다.신청서는 광양문화도시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미디어아트 익스체인지 그랜트는 국내 작가들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새로운 예술적 담론을 제시할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종 선정 작가에 대한 시상식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기간 중 네트워킹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함평 양파 농가, 노균병 확산에 '초긴장'
전남 함평군 양파 농가에 노균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잦은 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양파 재배 포장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탓이다.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에 철저한 사전 예방과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봄철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양파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어서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다습한 환경은 노균병 병원균 활동에 최적의 조건이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밭 전체로 병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1차 감염과 2차 감염 증상을 정확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1차 감염주는 잎이 연한 노란색을 띠며 구부러지고, 습할 경우 잎 뒷면에 잿빛 포자가 생긴다. 이를 방치하면 포자가 바람을 타고 건강한 개체에 2차 감염을 일으킨다.2차 감염 시에는 잎에 타원형 병반이 생기고, 결국 잎 전체가 말라 죽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재배 포장의 생육 및 병해충 발생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노균병 방지를 위해서는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강우 시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습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방제 시에는 1차 감염된 병든 포기를 즉시 제거하고, 맑은 날 잎 뒷면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정밀 방제해야 한다.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양파'에 등록된 적용 약제만 사용해야 한다. 약제 내성 방지를 위해 작용 기작이 다른 2~3가지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살포하는 등 PLS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기상 조건상 병해충의 초기 방제 여부가 한 해 양파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농가에서는 비가 그친 틈을 타 신속하게 배수로를 정비하고 선제적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무안군, 무안-현경-망운-해제 직행 노선 신설…4월 13일 첫 운행
전남 무안군이 오는 4월 13일부터 무안, 현경, 망운, 해제를 잇는 직행 노선을 새롭게 운행한다.이번 직행 노선 신설은 지난 1월 20일 해제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당시 주민들은 저녁 시간대 대중교통 부족으로 학생들이 귀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에 무안군은 운송업체인 무안교통(주)과 협의를 거쳐 해당 구간을 빠르게 연결하는 직행 노선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직행 노선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늦은 시간 하교하는 학생들의 귀가 편의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직행 노선 신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된 생활밀착형 교통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을 개선하고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성군, 광주전남 통합 대비 미래 먹거리 찾는다
보성군이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신규 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지난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 TF 추진단 회의'를 열고 지역 미래를 책임질 사업들을 논의했다. 광주광역시와의 통합이라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총 4개 분야에서 38건의 신규 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행정·문화관광 분야 9건, 복지·교육 분야 6건, 지역개발·환경 분야 11건, 농림·수산 분야 12건이다.특히 광역 경제권 형성에 대비한 핵심 사업들이 눈길을 끈다. 율포 봇재 일원 관광특구 지정, 경전선 폐선 부지 활용 역사문화 랜드마크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보성 차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도 포함됐다. 주암호 권역 햇빛 소득 마을 조성과 갯벌 연금 도입, 경전선 전철화 사업 조기 착공 및 중남부 광역생활권 공동사업 운영 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보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을 구체화해 통합 추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사업 타당성 조사와 전문가 자문단 운영을 통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실행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전남 광주 통합은 보성군이 남해안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