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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과 손잡고 따뜻한 나눔
전남 무안군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무안읍에 위치한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한 것이다.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매달 30장의 식사쿠폰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약속하며 지속적인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윤아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밝혔다.전달된 쿠폰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을 강조했다.무안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24시 전주명가콩나물국밥의 따뜻한 나눔 동참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
무안군 청소년, '나만의 시작 챌린지' 통해 자기 주도 역량 키워
무안군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나만의 시작 챌린지'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무안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 130여 명이 참여하여 2개월간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자기 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목으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다짐 카드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챌린지 참여를 통해 자기 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자기 이해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챌린지를 통해 스스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무안군은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옴천면 주민자치회, 송용섭 초대회장 취임… 본격 활동 시작
옴천면 주민자치회가 송용섭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지난 31일 옴천면 문화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옴천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용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옴천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송 회장은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옴천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 정비와 문화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의식 함양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안군, 벼 안전 육묘를 위한 발아율 사전 확인 ‘필수’
신안군이 벼 안전 육묘를 위해 농가에 2025년산 벼 종자의 발아율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벼 종자 발아율이 안정적인 쌀 생산의 첫걸음이기 때문이다.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종자의 충실도와 활력이 예년보다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가 채종 종자는 발아율이 낮거나 균일하지 않아 육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이에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발아율이 80% 미만일 경우, 파종량을 조절하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모 기르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종자 소독과 볍씨 발아 검정이 기본”이라며, 자가 채종 종자의 사전 발아율 확인을 강조했다. 필요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13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볍씨 온탕소독 무료 지원을 실시한다. -
신안군, AI 시대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신안군이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신안군 내 학부모 및 보호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며, AI 시대 자녀 양육 및 디지털 문제 예방, 건강한 소통 및 관계 개선을 주제로 한다.교육에서는 딥페이크나 사이버 도박 등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자녀 스스로 올바르게 디지털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방안을 배울 수 있다. '나-전달법' 및 공감 대화법을 활용한 자녀와의 정서적 교감 훈련도 병행된다.신안군 관계자는 "AI 시대에 부모의 역할은 지식 전달자가 아닌, 자녀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는 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구체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이를 통해 가정 내 긍정적인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안군은 이번 교육이 신안군 부모들이 자녀와 더 깊이 소통하고,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
함평군 보건소, 결핵 예방 주간 운영하며 주민 건강 지킨다
함평군이 결핵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함평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함평읍 전통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주민들의 건강 의식을 높였다.결핵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결핵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실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결핵 검사도 진행했다.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함평군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결핵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보건소의 적극적인 활동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함평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재택의료센터 확대…22개 시군 36개소 운영
전라남도가 의료 요양 통합돌봄 정책의 일환으로 재택의료센터를 확대 운영한다.22개 시군에 총 36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방문 의료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을 운영한다. 이들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현재 전남에는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담형 6개소,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협업형 6개소, 의료기관 전담형 24개소 등 총 36개의 재택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다.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건소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대상자의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전남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방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재택의료센터 확대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보환연, 도내 경로당 공기질 안전진단 실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경로당 실내 공기질 안전진단에 나선다.이번 안전진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시군별 2개소씩 총 4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실내 공기질을 측정 및 평가하여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고 이용자가 10인 이상인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부유세균, 폼알데하이드, 라돈 등 6가지다.연구원은 경로당 운영 과정에서 겪는 환경관리의 어려움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여름철 에어컨 관리 요령과 환기 방법 등 실내 공기질 개선 안내 수칙을 배포하고,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병행한다.기준치를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 결과와 개선 방안을 관할 행정기관과 공유하여 실질적인 실내 환경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이정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환경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리 취약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대폭 확대…348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생활, 건강 복지, 보육 등 9개 사업에 총 348억 원을 투입한다.핵심 사업 중 하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이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여성 농어업인 10만 7천여 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들은 영화, 서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지난해에는 지원 연령을 20~75세에서 80세까지 확대한 바 있다. 그 결과, 1만 3천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았다.건강검진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1만 271명이 혜택을 받는다.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검진에 22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을 51~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했다.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번기 임신 출산 지원책도 눈에 띈다. 출산 여성농업인과 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농업인에게 농가도우미를 지원한다. 출산 전후 180일 이내 영농 대행 인건비를 지원하며, 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 남성농업인은 최대 20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돕겠다는 취지다.이 외에도 영농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농촌형보육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농기계 활용 교육, 정보화 교육, 여성 친화형 소형 농기계 지원도 꾸준히 추진한다.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어가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하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함평군 대동면,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본격 운영
전남 함평군 대동면이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 운영을 시작했다.대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구당 최대 2채의 이불을 무료로 세탁하고 건조해준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복지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7월 주민총회에서 제안된 이후,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됐다.신청은 마을 이장이나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빨래는 마을 경로당 등에서 수거하여 대동휴센터 빨래방에서 진행된다. 세탁, 건조, 포장 과정을 거친 후 다시 경로당으로 배송된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공공근로 인력이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 꼼꼼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대동면 주민자치회는 사업 시행에 앞서 화순군 사평면의 '사평빨래방'을 방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세탁물 수거, 건조, 포장, 배송 등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재갑 대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시작된 사업이 실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윤미순 대동면장은 “찾아가는 이불 빨래방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 사례”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동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공동체의 돌봄 기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별로 연 2~3회 지원을 목표로 한다. -
영광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영광군이 기후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전국 지자체의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영광군은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토대로 중장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노력,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자원순환 및 생활환경 개선 노력도 인정받았다.더불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과 산불 예방 대응 강화 등 기후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한 점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광군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첫 발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열림식 및 입주기업 환영 세리모니'를 개최하며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의 도약을 알렸다. 새로운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 조성과 입주기업 환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서울에서 이전해 온 로커스와 순천으로 본점 이전을 결정한 여수MBC 임직원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오픈 퍼포먼스, 스튜디오 투어, 공식 행사 등이 진행됐다.'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는 기존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콘텐츠 기업 입주 공간과 영상관, 오픈스튜디오 등 시민복합문화공간을 갖췄다.3300평 규모의 스튜디오는 순천만국가정원 위에 펼쳐져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로커스는 이미 100여명의 창작자가 입주를 마쳤고 지역 인재 채용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여수MBC 또한 하반기 중 입주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강점을 가진 두 기업의 협업은 문화콘텐츠 기회발전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홍성호 로커스 대표는 순천시 관계자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여수MBC와 함께 글로벌 스튜디오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호인 여수MBC 대표이사 사장은 순천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그룹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시는 애니메이션 웹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업 유치, 인재 양성, 글로벌 IP 창작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에 둥지를 튼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픽사나 디즈니처럼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제작, 유통, 마케팅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도, 중동 리스크에 수출 기업 지원 총력…물류비 부담 경감 집중
전라남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3월 31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유관기관 및 수출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해상 운임 급등, 전쟁 위험 할증료 증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광양항 기항 노선 축소 또는 중단으로 인해 타 항만 이용 시 발생하는 내륙 운송료 부담 가중 문제도 제기됐다.켐솔루션 대표는 "국가에서 나프타 등 석유화학제품 수출을 규제하면서 수익 구조가 악화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아랍에미리트에 산업용 화학 원료를 수출하는 켐솔루션의 고충이다.기업들은 대체 물류망 확보, 물류비 지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전남도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긴급 수출 지원 시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수출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 및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민순희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중동 상황이 단기적인 변수가 아닌 구조적인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며, "수출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온라인 유통 환경 조성…원산지 표시 교육 실시
전라남도가 온라인 쇼핑몰의 원산지 표시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 31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시군 온라인 쇼핑몰 담당자와 위탁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제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유통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윤민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팀장이 강사로 초빙돼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교육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흔히 발생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참석자들은 원산지 표시 기준과 식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 교육과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통신판매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앞으로도 농식품 유통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남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