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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업A 플랫폼 구축"농업 AI시대 열어간다"
해남군이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및 농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과 AI 스마트 농업 전환 등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을 조성한다.해남군 삼산면 일원에는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 국내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국내 기후변화대응 농업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 하반기 착공하며 해남, 완도, 나주 등 3개 시험지가 통합이전하게 되는 전라남도 지역특화과수지원센터는 현재 공정율 47%로 연내 준공 후 내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82 국내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농업연구단지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지속가능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으로 구축되고 있다.군 농업연구단지 1단지에는 고구마연구센터와 청년농업인 임대농장, 과학영농 실증시험 기반시설 등이 이미 완공되어 운영 중이고 2단지는 임대형 스마트팜, 채소류 종자전문생산단지 등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농업연구단지 가동의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대 순천대 전남대 등 대학 및 연구기관, 관련 기업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대응과 AI 스마트농업 전환을 위한 연구 실증과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고추 기계 수확 시스템 구축 등 밭작물 기계화, 블루베리 등 기후온난화대응 과수 신품종 실증, 논 밭 온실가스 공간 정보 지도 구축 기술 개발 등의 연구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또한 대동 등 관련 기업과 함께'누구나 쉽게 안전하게'농업 경영을 할 수 있는 AI 로봇 활용 미래농업 모델도 개발해 나가고 있다.특히'농업 A플랫폼'구축은 지난 1년여간 협의를 통해 마련한 핵심과제로 1단계 통합관제체계 구축, 2단계 지역특화품목인 고구마 정밀농업 및 통합관제 실증, 3단계로 노지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삼성SDS 컴퓨팅센터 등 국가AI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농업도 AI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삼산면에 조성되는 농업연구단지는 AI 농업 연구에서 현장실증, 기술보급, 교육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진 미래농업 혁신 플랫폼으로 조성되어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강진 불금불파, 2026년 상반기 화려한 개막…강진의 봄밤을 밝힌다
강진군이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행사'를 오는 4월 3일 개장하며, 강진의 아름다운 봄밤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한다.강진의 대표적인 야간문화 프로그램인 '강진 불금불파'는 지역의 정취와 따뜻한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밤을 선사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올해 상반기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이번 상반기 불금불파는 계절의 감성과 월별 테마를 살린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스페셜 원데이 원장르' 무대를 통해 특정 장르의 매력을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4월 11일에는 '봄의 낭만'을 주제로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따뜻하고 잔잔한 선율이 봄밤의 정취와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4월 3일에는 특별 가수 '싸이버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개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체류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큰 인기를 끌었던 '돌아온 병영 캠프닉'은 금요일~토요일, 토요일~일요일로 확대 운영되며, 하멜텐트촌 또한 금요일~토요일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강진의 밤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텐트촌 운영 관련 홍보와 예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온라인 중심의 홍보와 참여자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할머니장터, 농부장터, 아트마켓, 병영 상생플랫폼도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한다. 주민 참여형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일상과 정취를 느끼게 하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행사장 주변의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한골목길 자연산책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병영면 일원의 역사 문화 자원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불금불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EDM DJ 공연과 인기 가수들의 무대도 더욱 화끈하게 펼쳐진다. 감성적인 봄밤 공연부터 역동적인 무대까지 다채롭게 구성, 세대별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불금불파만의 열기와 활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강진군 관계자는 “불금불파는 강진의 밤을 밝히는 행사를 넘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사람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강진만의 문화관광 자원”이라며 “2026년 상반기에는 계절의 감성과 월별 테마가 살아 있는 공연, 체류형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욱 매력적인 불금불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운영으로 건강권 보장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손잡고 '찾아가는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질병 관리와 사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무안군보건소, 전라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그리고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의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역 장애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복지관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협력해 준 전라남도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
무안군 드림스타트, 딸기향 가득한 가족 체험 성료
무안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8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딸기향 가득 가족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여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높이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고창군에 위치한 상아농원을 방문, 싱싱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갓 딴 딸기로 잼을 만드는 체험은,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줬다.농원 체험에 이어, 유제품 생산 시설 견학도 진행됐다. 위생적인 생산 환경과 체계적인 공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아이들은 우유와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직접 따서 먹고, 가족들과 함께 잼을 만든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유와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정말 신기했다"며 소감을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아동의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무안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대한노인회강진군지회 제11대 회장에 황호용씨 연임
읍면 노인회 임원과 지역 인사,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해 황호용 노인회장의 연임을 축하했다.대한노인회강진군지회 제11대 노인회장으로 취임한 황호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기찬 노인회 운영에 힘쓰겠다”며 의지를 다졌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강진군에 기부하는 전달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황호용 회장은 제10대 강진군지회노인회장을 역임했으며 강진문화원장과 전라남도의회 제7, 8대 도의원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또한 전국체전 역도 금메달과 전남을 빛낸 인물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
강진군, 병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강진군이 병영면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5일, 군은 병영면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설명회는 병영면사무소와 동삼인리회관에서 잇따라 개최됐다. 주민, 관계 공무원, 설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설명회에서는 병영지구의 고질적인 침수 문제 해결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하천 정비 계획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병영천 중심의 정비 방향과 재해 예방을 위한 구조적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주민들은 하천 확폭에 따른 하류 지역 피해, 보호수 보존, 주거지 철거에 따른 이주 및 보상, 교량 재가설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주민은 하천 정비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합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주거지 저촉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인 보상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강조했다.강진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병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참여를 강화하여 각종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
남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 활동 본격 시작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이 직접 이끄는 자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참여 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 7명과 동아리 회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자치활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연간 운영계획 안내와 시설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신규 및 기존 구성원 간의 교류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진 점도 눈에 띈다.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청소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악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무안군, 초당대학교 편백숲 주민 쉼터로 개방
무안군과 초당대학교가 손을 잡고 대학 후문을 지역 주민들에게 활짝 열었다.초당대학교 캠퍼스 내 2만㎡ 규모의 편백숲과 정원을 주민 쉼터로 제공하는 상생 협력의 결실이다. 그동안 주민들은 연징산, 물맞이 산림욕장 등을 이용하기 위해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안전 문제가 있었다.하지만 이번 초당대학교 후문 개방으로 안전하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일주일간 초당대학교 편백숲 숲가꾸기 작업을 진행했다. 후문 게이트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볼라드로 교체했다.특히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편백숲은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치유 힐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초당대학교는 캠퍼스 내 편백숲과 정원을 평일, 주말 구분 없이 항상 개방할 예정이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초당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은 “대학이 가진 자연환경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개방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열린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군은 초당대 편백숲 개방을 계기로 지역 내 산림휴양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
최형일 시인, 제23회 영랑시문학상 품에 안다
최형일 시인이 제23회 영랑시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4월 10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수상작은 최 시인의 시집 '밤비가 파두에 젖는다'. 운영위원회는 지난 23일 동아일보 회의실에서 최종 수상 후보작을 심사, 최 시인의 작품을 선택했다.영랑시문학상은 한국 현대시의 거장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최형일 시인은 1990년 '시와 의식'을 통해 등단, 이후 독창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수상작 '밤비가 파두에 젖는다'는 기존 서정시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파편화된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의 흐릿한 자아를 표현했다는 평가다.최 시인은 35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문학계로 돌아와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고향을 찾은 느낌”이라고 밝혔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영랑시문학상을 통해 훌륭한 작품과 작가를 강진에 모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4월 10일 시상식에서는 최형일 시인의 사인회와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학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 3대가 함께 만끽한 동백숲길
강진군에서 열린 백련사 동백축제와 연계한 특별한 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6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와 함께하는 동백숲길 3대와 함께 봄을 걷다' 행사에 400명이 넘는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 지킴이 운동 '3GO'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3대가 함께 걷고, 오르고, 굴리며 운동으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담았다.따뜻한 봄 날씨 속에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잇는 아름다운 동백숲길은 참가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다.오전 9시 50분, 백련사 동백축제장 주 무대에 모인 참가자들은 가벼운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본격적인 걷기 코스가 시작됐다. 코스는 축제장 무대에서 출발해 다산박물관 주차장을 돌아오는 왕복 4km 구간이다.참가자들은 약 1시간 40분 동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덕산 동백숲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걸었다. 붉게 피어난 동백꽃은 참가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단순한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환점인 전남인재개발원에서 팔찌에 확인 도장을 받는 미션이 더해져 재미를 더했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생수, 간식, 기념품이 제공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온 가족이 함께 붉은 동백숲길을 걸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남악 청소년들, 주말 맞아 안전 역량 강화!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주말 안전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문 안전체험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산악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집중호우 상황에서의 행동 지침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마치 실제 상황에 놓인 듯한 긴장감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참가 청소년들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몸에 익혔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하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을 키운 것이다.참여 학생은 “산에서 사고가 났을 때, 또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해보니 머릿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강진군, 힙한 욜드대학 현장학습 성료…시니어 문화 체험 기회 넓혀
강진군이 젊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힙한 욜드대학'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많은 시니어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 현장학습에서는 ACC 브런치 콘서트 '발레로의 초대' 공연이 펼쳐졌다. 초기 궁정발레부터 모던발레까지, 시대별 발레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지젤',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파키타' 등 대표 작품을 통해 발레의 매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였다. 특히 공연 해설이 함께 제공되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수강생 김 씨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발레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연 해설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강진군 관계자는 “힙한 욜드대학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시니어들이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니어들의 사회 참여와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지원할 계획이다. -
강진문화원, 장애인복지관과 손잡고 발달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강진문화원이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았다. 발달장애인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협약이다.양 기관은 지난 25일 복지관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박종민 강진문화원장을 비롯해 강경애 기획팀장,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폼 폼 강진향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6 향교 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 맞춤형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문화자원 연계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 설계에 초점을 맞춘다. 발달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종민 강진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포용적 문화환경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폼 폼 강진향교'는 국가유산청, 전라남도, 강진군이 후원하고 강진문화원이 주관한다. 2022년, 2023년, 2025년 3회에 걸쳐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교육과 체험, 진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강진군, 청소년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카페 '틴 바리스타' 문 열어
강진군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일일찻집 Teen 바리스타'를 열어 눈길을 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교육과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8일 강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놀이 환경을 보완하고, 안전한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틴 바리스타'는 청소년들이 디저트 카페 운영의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 개발부터 음료와 디저트 제작, 판매까지 직접 담당하며 자기주도적 경험과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전 프로그램에서 음료 및 디저트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행사 당일 아망추, 초코라떼, 말차라떼,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협업과 책임감, 서비스 정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강진군민행복과 김수진 과장은 “이번 Teen 바리스타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강진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틴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중심의 문화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