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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에 272억원 투입
여수시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총 257개소 3만 2132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비 104억 원을 포함, 총 272억 원을 투입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지원 항목은 친환경 농산물, 유전자 미변형 식재료, 식품비 등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실무협의회, 친환경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특히 여수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농가 생산 기반 구축 지원사업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지난 27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지침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도입 예정인 식재료 수발주 전산시스템 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여수원예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시와 계약을 맺고 친환경 농산물과 유전자 미변형 식재료 공급을 책임진다. 저온 저장 유통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 신선한 급식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여수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 농가 판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곡성군, 귀농인·유공자 지적측량 수수료 지원…경제적 부담 덜어준다
곡성군이 귀농귀촌인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 지원 및 감면 제도를 운영한다.2021년부터 시행된 '곡성군 귀농 귀촌인 지원 조례'에 따라, 660㎡ 이하 주택 신축 시 발생하는 경계복원 측량 수수료를 군에서 지원한다. 이는 귀농귀촌인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해당 귀농귀촌인은 준공 후 주소이전 서류와 수수료 납입영수증을 곡성군 민원실 지적팀에 제출하면 된다.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장애인이 본인 소유 토지를 지적 측량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 시에도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를 요구하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해당 연도 수수료를 50~90%까지 할인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수수료 감면을 원하는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를,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를, 농업인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대상 확인서를 첨부하여 군청 민원실 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지적측량을 의뢰하면 된다.곡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적측량 수수료 지원 감면 제도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물론 사회적 약자, 지역 농민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여수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속도 낮추고 보행 환경 개선
여수시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이용자 안전 확보와 보행 환경 개선이다. 시는 법정 최고 속도인 시속 25km를 하향 조정, 시속 20km 이하 주행을 권고한다. 이는 과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사고 발생 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 사업자와 상시 소통 창구를 구축한다. 무단 방치 기기 신속 수거, 주차 구역 확충, 주차 금지구역 확대 등 주요 과제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여수시 전동킥보드 불편신고’를 운영 중이다.시 관계자는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수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조성 본격 착수
전남 나주시가 미래 에너지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을 위해 부지 확보와 행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나주시는 지난해 12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발맞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 조성 관련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나주시는 지난 30일 '토지보상 용역'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단계별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용역은 연구시설이 들어설 약 103만㎡ 규모의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보상 계획 수립 등 토지 보상 전반과 도시 관리 계획 결정 절차를 포함한다.시는 2028년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부지를 제공해야 한다. 이에 맞춰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5월 토지 및 지장물 조사 착수, 2026년 1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완료, 2027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고시 및 토지 보상 완료, 2028년 2월 부지 조성 및 제공을 목표로 한다.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입지 여건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병행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대상지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원활한 보상 협의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에너지를 연구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나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부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
곡성군, 블루베리 특화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청신호'
전남 곡성군이 2026년 신소득 원예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지역 원예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선정으로 곡성군은 총 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청년 농업인이 참여하는 블루베리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규모화된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곡성군은 그동안 블루베리를 지역 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왔다. 재배 면적 확대와 더불어 지자체 중심의 공선출하 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생산 기반 확충과 공선출하를 통한 유통망 확보는 이번 공모 선정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단순한 생산 확대를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계된 지속 가능한 원예산업 모델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앞으로 곡성군은 사업지침에 따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블루베리 생산기반 확충, 공선출하 중심 유통체계 강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곡성군을 대표하는 원예산업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곡성군 블루베리를 지역을 대표하는 신소득 품목으로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이 참여하는 특화단지 조성과 공선출하 중심의 유통체계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농업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도시농업의 날’ 기념 행사 성료…시민 참여 속에 성황
순천시가 지난 4월 11일 신대도시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텃밭 체험, 모종 나눔, 지역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시농업 공동체가 주도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시농업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에 만족감을 표했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농업이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환경 보호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임을 강조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속 도시농업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6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광양시, 2026년 우수 자원봉사자 제주도 선진지 견학 실시
광양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우수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광양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최근 3년간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받은 개인 및 단체, 그리고 1365자원봉사포털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인 봉사자 중 전년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들이다.견학단은 제주시에 도착해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센터의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자원봉사자들은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이들은 자원봉사 활동 경험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했다.견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다른 봉사자들과 교류하고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 것도 뜻깊었다”고 덧붙였다.광양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기반을 강화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해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수 자두, 고흥군 관광브랜드송 '봄바람 휘날리고' 발표…4월 1일 공개
가수 자두가 전라남도 고흥군의 관광브랜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히트곡 프로듀서 로코베리 안영민과 손을 잡고, 고흥의 매력을 담은 신곡을 선보인다.이번에 발표하는 곡은 '봄바람 휘날리고'다. 고흥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노래로, 자두의 맑은 보컬과 안영민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조화를 이룬다. 따뜻한 고흥의 봄을 음악으로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다.고흥군이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헤이엔터씨가 기획을 맡았다. 지자체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꾀했다. 지자체가 대중음악을 통해 지역의 감성을 표현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새로운 지역 브랜딩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자두는 “고흥의 아름다운 봄을 담은 노래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봄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곡이고 개인적으로도 노래가 너무 좋아 즐겁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음악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도 전했다.안영민 역시 “헤이엔터씨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컸고 자두 씨와의 작업도 굉장히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고흥이라는 곳이 더 많은 분께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상큼한 유자 향기와 깨끗한 봄바람이 부는 고흥의 정취를 귀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곡이 전국 어디서나 고흥을 떠올리게 하는 힐링송이 되어 우리 군의 매력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기분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음원은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고흥의 풍경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
광양시, 섬진강 힐링 걷기 행사서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
광양시가 지난 3월 28일, ‘광양 섬진강 힐링 걷기’ 행사 현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특히 광양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걷기 행사와 연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뒀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거나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조기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캠페인에는 광양시 보건소 담당자 9명이 참여했다. 걷기 행사 참여자들에게 결핵의 주요 증상, 전파 경로, 기침 예절, 예방 수칙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광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이 포함된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결핵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예방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광양시는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광양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
순천시, 봄맞이 공원 화장실 일제 점검…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순천시가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공원 화장실 6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늘어나는 공원 이용객에 대비해 공중화장실의 전반적인 시설 상태와 위생 수준을 사전에 점검,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공원녹지과 직원과 관리 작업단 기간제근로자가 함께 참여한다.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찾을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변기, 비상벨, 기저귀 교환대, 영유아 의자,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전반이다. 조명 상태, 출입문 잠금장치, 세면대 급·배수 상태, 변기 누수 등 시설 작동 여부와 내부 청결 상태, 악취 발생 여부,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도 꼼꼼히 살핀다.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추가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안전과 직결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화장실 이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긴급 보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공원 화장실은 시민들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불편 요소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
순천 올림픽기념관 지하, 탁구장으로 시민 품에…4월 1일 개장
순천시가 올림픽기념관 지하 유휴 공간을 탁구장으로 조성하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최근 탁구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 탁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됐다.올림픽기념관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탁구장은 306㎡ 규모다. 경기용 탁구대 5대와 로봇 연습용 탁구대 1대를 포함해 총 6대의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다.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순천시가 직접 운영하며 별도의 강습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탁구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내실에서 티켓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500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휴관한다.시 관계자는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지하 공간이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전남도, 중동발 경제 위기 대응 TF 가동…민생 안정 총력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적 파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31일,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 대책 TF를 가동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기존 예산 외에도 예비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실질적인 도민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황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주요 현안으로 생각하는 것들 중 가장 첫 번째가 중동 상황 대응”이라며, TF 논의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전남도는 광주와의 행정통합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통합 이후에도 시민들이 기존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매주 전남-광주 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사항을 신속하게 결정하고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다. 5월 말까지 통합 관련 준비를 마무리하고, 6월에는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 및 시뮬레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큰 국제행사”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시설물 안전, 교통 대책, 우기 대비 등 각 분야별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공사 일정을 장마 시작 전에 마무리하고, 여수시 전체와 통합특별시 전체를 무대로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황 권한대행은 4월의 건조한 날씨와 상춘객 증가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
순천시, '2026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본격 가동…시민 건강 증진 기대
순천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돕기 위해 '2026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4월부터 운영한다.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생활권 주변 야외 공간에서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생활체조, 요가, 국학기공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 2~5회, 총 50~100회 규모로 운영된다. 우선 동천광장, 오천그린아일랜드, 금당버드내공원 등 4곳에서 시작한다. 5월부터는 조례호수공원과 역전광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 지원 기금 결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시민 생명 지킴이 나선다
광양시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인다. 지난 28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4분의 기적'은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시행 시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령화 사회와 급성 심정지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광양시는 2015년부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4분의 기적'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이번 교육은 특히 119기적봉사단 이원휘 회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11월까지 매월 1회, 회차별 40명 규모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교육 내용은 화재 대피 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네이버밴드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