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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여름 장마 대비 사방사업 본격 착수
전남 곡성군이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 산사태 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 올해 총 40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설치 등 산사태 예방 시설을 확충하고, '산사태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설정했다.군은 3월 해빙기와 동시에 사방사업에 돌입, 사방댐 3개소, 계류 보전 5km, 산지 사방 4ha, 산림 유역 관리 2개소를 여름철 장마 시작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전략이다.특히 기존 사방 시설의 방재 효과를 고려, 산사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도를 따져 사업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곡성군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예방 홍보와 행동 요령 교육도 병행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산사태는 작은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산비탈 주변 접근을 자제하고, 위험이 느껴지면 즉시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행동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곡성군,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접수 개시…최대 2년간 480만원 지원
곡성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며, 청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 사업은 원래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특별지원 사업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국토부의 결정으로 계속 사업으로 전환되어 올해부터 매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된 청년에게는 생애 1회에 한해 최대 24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소득 및 재산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청년 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 이미 24개월 지원을 모두 받은 경우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9월에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되면 5월분 월세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원금이 지급된다. 즉, 놓치지 말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군 관계자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곡성군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안군, 볍씨 온탕소독 무료 서비스 실시…농가 시름 덜어
신안군이 볍씨 온탕소독 무료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13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한다.농가에서는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 예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볍씨 온탕소독은 60도의 온수에 10분간 담근 뒤 찬물에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방제법으로 꼽힌다.군은 농가의 작업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예약 후 마른 종자를 10kg 단위로 망사 주머니에 담아 가져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군은 안전한 온탕소독을 위해 온탕소독기와 전기시설을 사전 점검했다. 작업대 대상 안전교육도 완료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보급되는 벼 종자는 대부분 미소독 상태이므로 철저한 종자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 봄철 산불 방지 총력전…불법 행위 집중 단속
전라남도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 활동 인구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도는 불법 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 통제 구역 무단 입산, 산림 내 흡연 및 화기 사용 등이다.특히 3월 한 달간은 산림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된다. 불법 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상 복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강력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원상 복구 계고 기간은 1차 15일, 2차 7일로 운영되며,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시 후속 법적 절차가 진행된다. 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 보호 인력이 투입되어 유형 및 시기별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드론, 산불 감시 카메라, 위성 영상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불법 행위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온라인 상의 불법 행위 조장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마을 방송, 현수막, SNS 등을 통해 산림 내 불법 행위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단속 결과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된다. 산림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입산한 경우 200만원 이하,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의 경우 7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법 소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산림 질서 확립을 위해 위법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전남도, 중동 불안에 수출 중소기업 지원 강화
전라남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수출 보험료 한도를 높이고 수출 직불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동 지역의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해상 운임이 오르고 물류 지연,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특히 환율 변동과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전남도는 발 빠르게 수출 보험료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수출 대금 미회수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에서도 중동지역 수출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통상 환경에 맞춰 수출 보험, 물류, 해외 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는 데도 힘쓸 방침이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대외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친환경 농업 육성 위해 70억 저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업인을 위한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이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결정이다.전남도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상환 능력, 지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심사해 총 57개 농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정책금융 지원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법인이다. 연리 1%의 저금리 융자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1억 원, 법인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 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 디자인 및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에 사용될 수 있다.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 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 또는 증·개축 사업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농정 과제"라며 "연리 1%의 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진군 극단 '청자', 전남연극제 휩쓸며 지역 문화예술의 저력 과시
강진군의 극단 '청자'가 제44회 전남연극제에서 다수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드높였다.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서 극단 청자는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안정적인 작품 구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다.특히 지역 창작극으로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극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강진군의 꾸준한 지원과 단원들의 열정, 그리고 지역민들의 관심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배우 이재룡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우수연기상을, 고아름은 연극 발전 기여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임재필 극단청자 대표는 전남 연극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극제에는 전남 7개 지역 극단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극단 청자는 배우들의 뛰어난 호흡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강진군은 극단 청자의 창작 기반 강화와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수상은 강진군의 지원 정책과 지역 예술인들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화순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나선다
화순군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온라인 주문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기기 보급을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매장 내 디지털 기기를 도입하는 데 드는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100만원까지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다만, 부가세와 관세, 그리고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총 13개소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등 필요 서류를 갖춰 화순군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박용희 화순군 지역경제과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화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담양군, 제19기 농업인대학 문 열어…딸기·블루베리 집중 교육
담양군이 지난 27일, 지역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농업인대학은 담양군의 주력 작목인 딸기와 블루베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딸기 수경재배와 블루베리 시설재배, 이렇게 2개 과정을 통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과정별 17회, 총 68시간의 교육 시간 중 상당 부분을 선도 농가 현장 교육에 할애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담양군 관계자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앞서가는 농가의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딸기는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담양의 대표 농산물이며, 블루베리는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9개 과정을 운영하며 10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 모임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이번 19기 농업인대학을 통해 담양군은 딸기와 블루베리 재배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순군 도암면 복지기동대,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손길…주거환경 개선
화순군 도암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지난 26일 지역 내 장애인 부부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주방시설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기동대는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생활 안전까지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 10여 명이 참여, 구슬땀을 흘리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원들은 싱크대 교체와 주방 도배를 진행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단순히 시설만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공간 정리와 안전 점검을 함께 실시하며 대상 가구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자, 부부는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도암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생활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역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특히 이번 활동은 전남방송 '마을소통 프로젝트 화순사람들'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도암면의 복지 사례가 널리 알려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문 복지기동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선 도암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이번 활동은 지역 복지의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고흥군, '고향사랑'으로 500만원 상생 기부…훈훈한 동행
담양군과 고흥군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양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500만원의 상생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26일, 담양군 주민복지과와 고흥군 문화체육과 직원 50명이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두 지역 간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각 기관에서 25명씩 참여한 직원들은 각 지자체에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정선미 담양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고흥군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양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군과 고흥군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복지, 문화 분야의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등 '상생 협력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맺어진 두 지역의 아름다운 동행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를 모은다. -
강진군, 소상공인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성황…소통 행정 본격화
강진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강진군 소상공인과 행정이 직접 소통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2026년 강진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설명회에서는 강진군 소상공인지원센터 소개와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됐다. 강진사랑상품권 추진 계획 및 목표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이 제공됐다. 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이어진 소상공인 간담회는 김준철 강진군 부군수가 직접 진행했다. 김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에서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당부했다.특히 김 부군수는 도청 일자리경제과장 등을 역임한 소상공인 지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 인건비 부담, 온라인 시장 진입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강진군은 이러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진희 지역경제연결팀장은 “이번 설명회와 간담회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강식 성황
화순군은 지난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 군민행복 아카데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날 개강 기념 특강에는 방송인 김제동 씨를 강사로 초청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장에는 수강생과 직원, 일반 군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김제동 강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소통 방식으로 강연 내내 웃음을 자아냈으며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일상 속 소통의 중요성과 서로를 이해하는 태도에 대해 진정성 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강연에 참석한 한 군민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석자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라고 전했다.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첫 강연에서 김제동 씨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많은 군민들께 감동과 힐링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강의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다음 강의는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강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홍보할 계획이다. -
소 한 마리에 2,500만원" 담양군 종축개량 정책, 빛나는 결실
담양군은 최근 담양읍 황금누리농장의 김동관 씨가 정성껏 키운 우량암소 두 마리를 각각 2500만원에 판매하며 담양 한우의 뛰어난 우수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된 암소는 우수한 유전 형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먹이 급여와 혈통 관리를 통해 길러진 개체로 마리당 2500만원이라는 판매가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 수준이다.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2014년부터 군이 추진해 온 '우량암소 지원 및 종축개량 사업'을 통해 도입된 개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얻은 결과로 담양군의 축산 정책이 현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해당 농가인 김동관 씨는 평소 군의 종축개량 정책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빈틈없는 혈통 관리와 사육에 힘써왔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우량암소 육성 분야에서 큰 결실을 보게 됐다.그동안 담양군은 우수한 능력을 갖춘 암소 무리를 육성하고 개량을 앞당기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상위 1퍼센트 우량암소'확보를 목표로 삼아 농가 소득을 높이고 담양 한우를 최고급 상표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사료비 부담 등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이번 성과가 축산 농가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정책 개발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한우 개량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