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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 참여로 지속가능한 목포 만든다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6일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목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이날 총회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홍길 상임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5년 사업 성과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 실천사업에 집중한다. 공유냉장고 네트워크 구축, 생물다양성 탐사단 운영, ESG 주민역량 강화 아카데미, 녹색상권 만들기 캠페인 등이 주요 사업이다.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도 강화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 실천이 연계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년도 사업 예산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김홍길 상임의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관 협력기구로서 목포시 지속가능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한 발언이다.조석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진도군, 30억 투입 친환경 과립형 미생물 배양실 문 열어
진도군이 친환경 농업 확대를 위해 30억원을 들여 조성한 과립형 미생물 배양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액상 미생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토양 개선 효과를 높인 과립형 미생물이 농가의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진도군의 이번 시설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과립형 미생물에 투명막을 씌워 생산하는 곳이다.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이 시설은 로봇 자동포장 시스템을 갖춰 생산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월평균 36톤, 연간 288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균일한 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병충해 억제와 토양 개선 효과로 농약 잔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희수 진도군수는 “과립형 미생물은 노지채소 재배지에 적합해 친환경 농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도군은 이번 시설을 통해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한 대응에도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진도군은 친환경 농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
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 전담 인력 배치
무안군이 4월부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 전문 인력을 배치한다.이는 삼향, 일로 지역 주민들의 치매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그동안 무안읍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소 멀어 불편함이 있었다.특히 남악 오룡 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치매 관련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무안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 치매 전담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이번에 파견되는 인력은 치매 상담 및 검진, 환자 등록, 치매 치료 관리비 신청 접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위한 치매 검사도 지원한다.송미영 보건소장은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지역 간 건강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치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무안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진도군,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 교육…'스마일 진도'로 관광객 맞이
진도군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일 진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진도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음식 문화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축제 등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손님을 친절히 응대하는 자세를 강조했다.교육은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사항,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교육, 친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마일 진도' 실천을 통해 영업주들이 밝은 미소와 친절한 응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진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앞으로 진도군은 지속적인 위생 교육과 친절 서비스 강화 캠페인을 통해 '스마일 진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무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조직화 본격 추진
무안군이 2028년 오룡지구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 조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이를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읍면 순회 설명회를 열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기존 참여 농가뿐 아니라 신규 참여 희망 농업인도 대상으로 한다. 맛뜰무안 먹거리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설명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절차 안내, 출하 의향 조사 및 현장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무안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별 재배 품목과 생산량, 출하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다품목 소량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귀농인 등 중소 가족농의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득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서는 모바일 의향조사도 병행한다.생산자 조직 구성과 작부체계 확립, 임시 직매장 시범 운영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이라며 “참여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순천시, CNC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4월 3일까지
순천시가 2026년 CNC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반 교육생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CNC는 컴퓨터 제어 기계 장치로, 목재 등을 정밀하게 조각하고 절단하는 데 쓰인다.이번 자격증반은 CNC 기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2D 도면 제작, 기계 조작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CNC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 시험도 포함된다.교육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천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8명이다.수강료는 36만원이며, 수강 희망자는 네이버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 전문 기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익히고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공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영암 학산면, 밑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영암군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진행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25일, 학산면지사협은 저소득 가구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겉절이 김치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산면지사협은 이번 밑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주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조영욱 학산면지사협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살피는 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돌봄을 통해, 학산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학산면지사협은 정기회의를 통해 올해 지역특화사업을 확정하고, 밑반찬 나눔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순천시, 공익활동가 소통 역량 강화 교육 ‘슬기로운 소통생활’ 성료
순천시가 공익활동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교육인 ‘2026 슬기로운 소통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지역사회 내 갈등을 예방하고 공익활동가들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에서는 특히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대화법’과 ‘상대방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공감의 기술’ 등 실천 중심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소통 전문가는 ‘좋은 관계를 위한 대화 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내 입술의 30초가 30년의 감동이 되는 대화의 힘'과 같은 인상적인 표현이 등장했다. 정직하고 따뜻한 대화법, 하루의 기분을 관리하는 자기암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소통 전략이 제시됐다.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공익활동의 핵심은 사람 간 신뢰와 진정성 있는 연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이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갈등을 조정하고 공감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순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익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확대…36개 임시 가맹점 운영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사용 편의를 대폭 확대한다.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총 36개 부스를 임시 가맹점으로 등록,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사용이 제한됐던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 구매도 가능해진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 예술, 여행,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다. 영암군은 이번 임시 가맹점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축제 현장에서는 식음료는 물론 다양한 지역 특산품 구매와 문화 체험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먹거리 구매가 가능해져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임시가맹점 운영으로 더 많은 군민이 축제를 즐기고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영암군은 축제 이후에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카드 이용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
여천동, ‘우리동네 경로당은 "꼼지락 꼼지락 공예창작소"’ 운영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경로당은 “꼼지락 꼼지락 공예창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여천동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66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 가운데 여천제일교회가 350만원을 후원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프로그램은 두암, 신촌, 신가곡, 무선주공 3단지 경로당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별 총 9회씩 운영될 예정이다.어르신들은 종이접기, 부채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손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 활동에 참여한다.특히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력 향상, 성취감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경로당 내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여천제일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공예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활력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게 배우고 소통하며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전입 청년 1인 가구에 '웰컴박스' 지원…공구세트 제공
여수시가 타지에서 이주해 온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여수 전입 청년 1인가구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여수시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작년 첫 시행 이후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망치, 드라이버, 펜치 등으로 구성된 공구세트를 웰컴박스에 포함했다.혼자 사는 청년들이 간단한 수리나 가구 조립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로 이사 온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1인 가구 청년이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마친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100명에게 웰컴박스가 제공되며, 물품이 모두 소진되면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선정된 청년은 여수시 청년인구정책관 사무실을 방문하여 웰컴박스를 직접 수령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박스가 여수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여수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년인구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 혼밥족 위한 식당 대폭 확대…총 87개소 운영
여수시가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혼밥 식당을 대폭 확대한다.1인 가구 증가와 혼자 여행하는 트렌드에 맞춰 올해 41개소를 추가 지정, 총 87개소의 혼밥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혼밥 친화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46개소를 처음 지정한 이후, 올해 41개소를 추가하며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는 외식 문화 정착을 추진하고 있다. 혼밥족, 즉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다.혼밥 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인 식탁 보급 사업 우선 선정, 위생용품 지원, 이용자 리뷰비 지원, 지정 현판 및 홍보 포스터 제공 등이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혼밥 식당 업소 목록은 여수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혼밥 식당 확대는 변화하는 소비 경향에 대응하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시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시전동, 밑반찬 나누며 안부 묻는 '정(情) 나눔' 실천
시전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 잇는 한끼 영양식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중증 질환자, 장애인 등 총 40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지난해 25가구에서 대폭 확대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돌봄 활동을 펼친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송재열 민간위원장은 “반찬통 안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우리가 항상 곁에 있다는 따뜻한 안부를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을 나누는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상과 연결되는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기현 시전동장은 “문 앞까지 전해지는 정성이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의 눈을 맞추는 따뜻한 복지로 시전동의 빈틈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60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 취약계층 맞춤형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여수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취업 부담 경감
여수시가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확대한다.이번 지원은 어학 19종, 자격 545종, 한국사 시험 응시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시험 응시자까지 소급 적용이 가능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또는 여수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이다. 1인당 최대 2회, 회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는 410회다.접수는 3월부터 시작하여 3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시험 응시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야 한다.제출 서류를 지참하여 여수시 청년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또는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지원센터에 직접 문의해도 된다.여수시는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확대했다.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