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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학대 피해 아동 남아 쉼터 보문복지회에 재위탁
여수시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남아 쉼터를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에 재위탁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치유를 돕기로 했다.시는 지난 26일 보문복지회와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 2021년부터 쉼터를 운영해온 보문복지회가 앞으로 5년간 쉼터 운영을 맡게 된다.학대 피해 아동 발생 시 쉼터는 일시 보호와 함께 치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심신 회복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수시는 남아 쉼터와 여아 쉼터를 구분해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보문복지회는 오는 3월 31일부터 5년간 쉼터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여수시는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약 3억 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시 관계자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치유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문복지회와 협력해 피해 아동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인적·사회적 안전망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24시간 아동학대 예방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
화순 에코힐링타운 문 열다…체류형 힐링 관광의 새 지평
화순군이 한천휴양림 일원에 조성한 에코힐링타운이 지난 27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화순군은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자 에코힐링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에코힐링타운은 자연 친화적인 복합 힐링 공간으로, 휴양 시설과 산책로, 소통 공간 등을 갖췄다.개장식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군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 간담회가 이어졌다.에코힐링타운은 4월 7일부터 24일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5월 10일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시설의 개선점을 보완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만족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화순군은 에코힐링타운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김두환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 개발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의 노력이 에코힐링타운을 통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화순군, 산림 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강경 모드'
화순군이 청정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 내 계곡과 주변 지역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선다.군은 불법 시설물 전수조사를 마치고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불이행 시 사법처리까지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30일 밝혔다. 이는 국무회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산림 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 시설 정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앞서 화순군은 지난 3월 6일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강력 단속 및 정비 계획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그 연장선이다.이번 전수조사 결과, 불법 행위가 확인된 시설물 소유주에게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다. 만약 정해진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등 행정 절차가 진행된다.특히 소유주를 알 수 없는 불법 시설물이 상당수 방치되어 있어 행정 조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화순군은 공고 고시 절차를 거쳐 일정 기간 내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즉시 철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김두환 산림과장은 "이번 특별 단속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모든 군민이 깨끗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순군의 이번 조치가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여수시 삼일동, 거동 불편 어르신에 '안전한 외출' 선물
여수시 삼일동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삼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성인용 보행기 22대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인성 질환이나 사고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기를 지원했다는 설명이다.지난 27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보행기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수칙 교육도 잊지 않았다.보행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집 밖 출입이 어려웠는데, 이제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운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행기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명미숙 삼일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삼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매년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
시전동 주민자치회,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쏘다
시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장학금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3명에게 총 360만원이 전달됐다.시전동 주민자치회는 감자, 마늘, 유자 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2024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10명의 학생에게 11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영륜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시전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시전동 주민자치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울문화한마당 축제 개최, 감골 희망소식함 우편함 설치 사업 등을 추진했다.또한 'LED 경관 벽화조형물' 및 주택 골목길 'LED 태양광 센서형 벽부등' 설치, 다문화가정 아동 행복나눔 선물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화순군, 과수 저온 피해 예방 총력…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화순군이 이상 기온으로 인한 과수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과수 저온 피해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변화로 과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화기 저온 현상은 착과 불량과 수확량 감소로 직결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술지원단을 운영,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저온 피해 경감 시설 점검 및 활용 기술 지도, 인공 수분 및 착과 안정 기술 지원, 저온 피해 발생 시 사후 관리 요령 안내 등이다. 특히 방상팬, 미세 살수 장치 등의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농가에 필요한 기술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는 자연 수분 불량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 수분 실증 사업도 추진한다. 매개 곤충 감소에 따른 자연 수분 저하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돕기 위함이다.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저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 수분 등 보완 기술을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여수시, 중학생 대상 '탄탄 공부법' 특강 개최
여수시가 오는 4월 11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강좌를 마련한다. '중학생 탄탄 공부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에는 유튜브와 SNS에서 '곰쌤교실'로 유명한 고창훈 공부법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고창훈 강사는 입시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성적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과목별 핵심 학습법은 물론, 메타인지 자기주도 학습전략, 효율적인 노트 정리법 등 실천 중심의 공부법이 소개될 예정이다.강좌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각 강의는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4월 2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공부법 가이드 자료가 제공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과 학교 성적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링, 입시설명회, 고교학점제 특강, 대학 탐방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 유가·물가 불안에 '비상경제 TF' 가동
여수시가 최근 중동 사태로 촉발된 국제 유가 급등과 원자재 가격 변동, 그리고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TF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지역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TF 단장은 부시장이 맡는다. 물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석유화학, 철강, 에너지, 농수산, 교통물류 등 8개 분야 소관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분야별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기존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체계에 에너지 분야를 추가하여 대응 기능을 강화한다.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신산업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유가 점검반도 운영한다. 주유소 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 행위와 매점매석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여수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가격 안정과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순천에코칼리지,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을 위한 9개월 여정 시작
생태문명도시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이 문을 열었다.순천시는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제1회 순천에코칼리지 촉진자 양성과정’ 개강 및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4명의 예비 촉진자들이 참여했다.이번 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변호사, 시각예술가, 지역활동가,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개강 첫날, 최연소 참가자와 최연장자 참가자가 나란히 서서 공동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었다.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은 첫 강연에서 “왜 지금 생태문명 전환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 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의 변화 방향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과정은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월 1회 온라인 강의와 1박 2일 캠프를 병행한다.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등 순천 전역을 배움의 터전으로 삼아 생태민주주의, 지역 순환 경제 등 심도 있는 주제를 탐구할 예정이다.시는 참가자들에게 연구지원금을 지급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생태적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열림식은 기존의 딱딱한 의전 위주 방식에서 벗어났다. 참가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실질적인 행사로 기획됐다는 평가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에코촌에 머물며 팀빌딩과 프로젝트 공유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다.시 관계자는 “순천에코칼리지는 시민 스스로가 생태적 삶을 기획하고 확산하는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들의 활동이 순천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 생태문명의 씨앗을 퍼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순천시, 봄철 청소년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 성료
순천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청소년 생명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17일부터 30일까지 순천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봄철은 청소년의 정서가 불안정해지기 쉬운 시기다. 순천시는 이 기간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 정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살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등굣길에 마음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캠페인은 17일 왕운중학교를 시작으로 25일 연향중학교, 26일 금당중학교, 30일 팔마중학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의 활기찬 아침을 응원하기 위해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정보가 제공됐다.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와 온라인 자가 검진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순천시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 건강 관리 앱 '터치마인드' 가입 및 이용 방법도 적극 홍보했다.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고민이 있어도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학교 앞에서 선생님들과 상담사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앱을 통해 쉽게 검사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정서적 변화가 큰 시기인 만큼 또래 간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마음 안심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순군,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접수
화순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4월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주택에 태양광 3kW 설치 시 총사업비는 500여만 원이다. 이 중 자부담은 121만원이다. 설치 완료 후 매달 4~5만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화순군 관내 주택 및 상업건물 소유자다. 다만 기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우와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등본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대상자 선정 시에는 월별 전기 사용량 등을 고려한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사업계획서를 한국에너지공단에 제출할 계획이다.7월 공개 평가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을 확정하고,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2027년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쌍봉동, 이웃사랑 실천…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쌍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특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35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에 앞서 협의체는 지난 17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도배, 장판 교체 등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올해 쌍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배달뿐 아니라 실버 미술교실, 긴급생활솔루션, 건강해 사랑해, 주거공간 개선 지원, 함께하면 돼지저금통 모금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특히 명절에는 홀로 지내는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를 찾아 ‘정으로 빚은 한가위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사회 아동 90명을 초청해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을 운영할 예정이다.이상호 쌍봉동장은 “공적 지원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쌍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흥군, 고흥몰 입점업체 대상 시스템 교육 실시…온라인 판매 역량 UP
고흥군이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흥몰 입점업체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몰 연합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남도장터 시군몰 연합 시스템 기반의 쇼핑몰 운영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입점업체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실제 주문 처리 흐름, 발주 등록, 재고 관리, 정산 방식 이해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 실습과 더불어 입점 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고흥군은 시군몰 연합 시스템 구조와 운영 프로세스를 상세히 설명했다. 고흥몰 기획전 참여 방법과 연간 마케팅 지원 방향 등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안내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몰 연합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고흥몰 운영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주문, 정산 등 핵심 운영 기능이 통합됨에 따라 입점업체의 판매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이 동시에 높아질 전망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많은 입점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교육이 연합 시스템의 조기 정착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지원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고흥군은 모바일 앱 출시, 지역화폐 결제 도입 등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고흥군,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최대 1800만원 지원
고흥군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군은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협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 전입이 가능한 만 18~49세 청년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흥군은 창업 교육 대상자 20명을 우선 선발하여 1박 2일간의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후 평가를 거쳐 최종 8명을 선발, 1인당 최대 1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고흥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2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며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흥군의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