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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구례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동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미래 숲을 가꾸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 산동면 시상리 온천 진입로 맞은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무원과 관계자 약 12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편백나무 1000주를 심으며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식재 지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수종 갱신이 필요한 곳이다. 병해에 강한 숲으로 전환하는 의미를 더했다.행사 당일 산동면 일대는 산수유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참가자들은 봄의 기운을 느끼며 나무를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구례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숲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이 만개한 봄날 군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숲을 심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례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종 갱신과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추진한다. 산림 재해에 강하고 탄소 흡수 기능이 높은 숲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조림, 숲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영암군, 정리수납 전문가 22명 배출…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청신호'
영암군이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22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주거 복지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달빛복지마루에서 '제1기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생들은 5주간 수납 원칙과 공간별 정리 방법 등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4월부터는 고독사 위험군과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리를 넘어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이웃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수료생들은 자신들의 거주지 인근 가구를 맡아 활동한다. 가까운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지역 중심의 복지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 수료생 대표는 "정리를 통해 이웃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은 "정리수납은 단순히 생활 환경을 바꾸는 것을 넘어 이웃의 삶을 살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능기부가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이번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암군, 2조 5천억 투자해 군민 참여형 에너지 전환 본격화
영암군이 삼호와 미암 간척지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며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총 사업비 2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1.6G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에너지 기본소득'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영암군은 지난 20일 '군민동행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의회는 행정, 주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사업 전반에 걸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개발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되는 '에너지 지산지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관련 조례 제정,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은 군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정책의 실질적인 시작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규모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분산형 전력망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과 정부 협의를 거쳐 집적화단지 지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생산과 이익이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무안군, 농번기 농기계 임대사업소 '탄력 운영'…농업인 지원 강화
무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영농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근무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조기 출근제를 시행한다. 농기계 수요가 집중되는 6월에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근무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3월 청계면 일대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새롭게 개소했다. 기존 4개소에서 5개소 체계로 확대 운영되면서 지역 간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침 시간대 임대 수요 분산을 위한 ‘사전출고제’도 운영한다.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농기계를 미리 출고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인들의 시간 활용도를 높인다.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왕복 1만원의 농기계 운반 서비스도 연중 제공한다. 영농 현장 긴급 출동 서비스 또한 운영하여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 탄력 운영과 청계 남부분소 개소를 통해 농기계 임대의 신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무안군은 지속적인 농기계 확충과 운영 개선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나주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연회 개최…실전 대비 태세 점검
나주소방서가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했다.실제 대회와 유사한 환경에서 종목별 운영 절차와 평가 기준을 꼼꼼히 점검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이번 시연회는 단순한 훈련 공개를 넘어 경기 운영 방식과 평가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들은 화재 진압, 구조, 생활 안전, 구급 등 각 분야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나주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전술 6명, 구조전술 5명, 생활안전 3명, 구급술기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연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워크를 다졌다.특히 이번 시연회는 빛가람동AT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들이 견학 및 참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어린이들은 소방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소방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순위를 겨루는 것을 넘어 팀워크를 점검하고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시연회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실전 중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신안군, 2025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신안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제도 활용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관련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신안군은 특히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적극행정 면책 보호관 운영과 소송 지원 등 제도적 보호장치를 마련해 공무원들이 소신껏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점도 주효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8개 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낼 수 있었다.신안군의 적극행정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빛을 발했다. '3000억 아끼고 3년 앞당긴 에너지의 길, 습지보전 법령 개정'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신안군 관계자는 “군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신안군의 이러한 성과는 다른 지자체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자원순환 '톡톡'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자원순환 실천에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폐건전지 교환 부스를 운영한다.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축제 기간에는 교환 기준을 완화한다. 폐건전지 4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영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3톤 이상의 폐건전지를 수거할 것으로 예상한다. 방문객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자원순환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많은 군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당부했다. -
장효순 박사, 고향 구례에 200만원 고향사랑 기부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의 장효순 박사가 27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장 박사는 평소 고향인 구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왔다. 이번 기부는 그의 이러한 마음이 담긴 실천이다.한국경제조사연구원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경제, 산업, 지역 정책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장 박사의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장효순 박사는 김순호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소감을 밝혔다. "구례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면서 지역에 도움이 될 일을 항상 고민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구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김순호 군수는 장 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장효순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구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례군은 이번 기부금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영암군, 지방자치 핵심 인재 정책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
영암군이 지방자치 핵심 인재들의 정책 벤치마킹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중견리더과정 교육생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5급 사무관 23명이 영암군을 찾아 에너지 정책과 농촌기본수당 등 주요 정책을 벤치마킹했다.이번 방문은 미래 지방 행정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들이 영암군의 혁신적인 정책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견리더과정 교육생들은 달빛청춘마루에서 영암군의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특히 군민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과 농촌기본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로 큰 관심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영암군의 에너지 정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또한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영농형 태양광 실증재배 현장을 방문하여 벼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소득 증가 효과를 확인했다. 교육생들은 발전 수익과 농업 생산의 병행 가능성에 대한 토의를 이어갔다.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영암군의 정책이 차세대 지방 행정을 이끌 인재들에게 공유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영암군은 지역순환경제와 에너지 정책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정책들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 성공 개최 위해 음식점 위생·친절 교육 실시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식점 위생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와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6일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영업주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 그리고 친절 서비스 향상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외식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영암군은 이번 교육과 함께 위생 친절 캠페인을 병행하여 음식점들의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위생과 친절은 관광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홍 과장은 이어 “음식점 영업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왕인문화축제를 철저히 준비하고, 방문객들이 다시 영암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음식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구례 수달마을, 산촌활력 특화사업 대상지 선정 쾌거
전남 구례군 간전면 수달마을이 산림청의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례군은 침체된 산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산촌 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구례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7천만원을 투입받는다.투입된 국비는 산림관광, 임산물 가공 유통 등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과 민간 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제1호 수달 명칭을 가진 간전면 수달마을은 섬진강 수달을 중심으로한 산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또한 특산물 브랜드화,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산촌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섬진강과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섬진강어류생태관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도 추진한다.구례군은 이번 사업 선정이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례군 관계자는 "구례형 산촌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대표적인 산촌경제 모범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일로읍, '클린일로' 다짐…봄맞이 영산강변 환경정화
무안군 일로읍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27일 영산강 백련길 일원에서 '클린일로 실천다짐식'을 열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산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해 일로읍 관내 기관,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클린일로 실천다짐식'은 다짐나무 만들기,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환경정화활동은 영산강 백련길 건강생활도로와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김산 군수는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김 군수는 “오늘의 다짐이 실천으로 이어져 깨끗한 일로와 무안을 만들어가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지역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2026년 '올해의 책' 선포…김금희 작가 초청 강연 성황
광양시가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과 김금희 작가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3월 26일, 19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2026년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3권의 도서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어린이 도서 '현진에게', 청소년 도서 '나도 네가 되고 싶어', 성인 도서 '첫 여름, 완주'가 그 주인공이다.선포식 1부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이 소개됐다. 시민대표 김은경 씨, 강지원 군, 이예람 양이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하며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2부에서는 김금희 작가가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작가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 작가는 일상 속 작은 순간에서 발견되는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 참석한 박선희 씨는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책 속 인물들의 감정이 더욱 깊이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양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작가 초청 강연, 독서토론회, 독후감 공모전 등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시, 시민과 함께 지켜낸 섬진강 두꺼비 습지 공공 생태자산으로
광양시가 시민, 환경단체, 기업과 손잡고 섬진강 두꺼비 습지를 공공 생태자산으로 만들었다.시는 지난 3월 25일 다압면사무소 앞에서 '섬진강 두꺼비 습지 기부채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시민과 환경단체,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함께 보전한 두꺼비 산란습지 230평을 광양시에 기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 행사에는 광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녹색연합, 포스코 광양제철소, 시민 기부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과보고, 축사, 기부채납 증서 전달, 기념석 제막, 서식지 탐방 등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섬진강 두꺼비 습지는 과거 물길이 끊기면서 내륙화가 진행돼 두꺼비 산란이 중단되는 등 서식 환경이 크게 훼손됐던 곳이다. 광양시는 전남녹색연합, 시민들의 모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지원을 받아 습지 매입과 물길 복원을 추진했다.그 결과, 올해 다시 두꺼비 산란이 확인되는 기적을 이뤄냈다. 광양시는 이번 기부채납을 민관산 협력을 통해 지역 생태자산을 보전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생태공간을 지켜낸 뜻깊은 사례”라며 “두꺼비 습지가 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산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서식환경 개선, 로드킬 예방, 생태교육 등과 연계해 습지 보전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