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왕인문화축제, 벚꽃 만개 속 '위대한 항해' 시작
2026년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월 4일 벚꽃길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12일까지 9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대표 봄 축제 중 하나로, 올해는 '위대한 항해'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축제는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1992년 군서벚꽃축제에서 출발해 1997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 왕인의 탄생과 업적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프로그램 재구성에 힘써 질적인 변화를 꾀한다.영암의 자랑인 100리 벚꽃길은 놓칠 수 없는 명소다. 지방도 819호선을 따라 28km에 걸쳐 벚꽃이 만개, 장관을 이룬다. 60년 수령의 벚나무들이 자태를 뽐내며,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전국 아름다운 도로 12곳'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번 축제는 '축제도시 영암' 구현을 목표로 변화를 시도한다. 프로그램 재구조화를 통해 왕인박사의 창조 혁신 DNA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구축하고, 주무대 중심에서 벗어나 관람객 동선에 맞춘 체험 및 볼거리 강화에 주력한다.개·폐막식 대신 '항해의 시작'과 '구림의 밤'이라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먹거리 판매 프로그램도 확충, 영암쌀을 활용한 외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여 F&B 매장을 운영한다.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농특산물 판매관도 확대 운영한다.'일상 속 홍보' 전략도 눈에 띈다. 택배 차량, 배달 오토바이, 아파트 TV 등 생활 속 매체를 활용해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공모전과 SNS에서 화제가 된 '왕인과 사는 남자' 홍보영상도 자체 제작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월 11일과 12일에 집중적으로 개최되는 '위대한 행렬'이 있다. 왕인박사 테마퍼레이드, 조선통신사 행렬, 왕인박사 마당극 등이 왕인박사 유적지와 상대포 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4월 4일에는 낙화놀이를 배경으로 '더보울스', '브로콜리너마저', '안예은'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8000여 명을 투입, 안전 및 질서 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불법 야시장과 노점상 단속을 강화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 체계를 고도화한다.전고필 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암이 만드는 축제에서 영암을 만드는 축제로 역발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7~28 영암 방문의 해 성공 가능성을 엿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영암군, 고품질 쌀 유통 혁신…통합RPC 착공으로 도약
영암군이 고품질 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RPC 착공에 나서며 쌀 산업 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6일, 영암군은 군서면 성양리 일원에서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쌀 가공 유통 기반 구축 사업을 알렸다. 총 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와 건조 저장시설 구축이 핵심이다. 연간 3만 톤 처리 규모의 통합RPC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사업은 영암군 관내 8개 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RPC 방식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동안 분산되었던 유통 구조를 하나로 통합하여 영암 쌀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통합RPC는 생산 중심이었던 기존 쌀 산업 구조를 가공, 유통, 브랜드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암군은 통합RPC 완공 시 영암에서 생산되는 쌀의 절반 이상을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영암군은 통합RPC를 중심으로 쌀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결되는 효율적인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과 지역 농협, 농업인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쌀 유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 저전동, 주민 손으로 마을 발전 이끈다
순천시 저전동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저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저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저전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마을계획단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의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류지승 마을계획 단장을 비롯한 40명의 단원들은 ‘동네 한바퀴’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은 2027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 마을계획단의 역할과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동네 한바퀴’ 활동은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마을 탐방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병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마을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마을계획단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 및 현장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의제는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 사업에 반영되어 9월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박미경 저전동장은 “마을계획단 ‘동네 한바퀴’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주체적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조례수자인에디션 아파트 금연 구역 지정
순천시가 조례동에 위치한 조례수자인에디션 아파트를 제1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진행됐다. 아파트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순천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라 단지 내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3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은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운영되며, 이후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에 대해 “주민 스스로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조례수자인에디션 아파트의 금연아파트 지정은 순천시가 추진하는 ‘건강 도시’ 조성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소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서
여수시 소라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안타까운 일가족 사망 사건을 계기로, 소라면은 이장들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5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소라면 이장 48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법이 상세히 소개됐다.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유수성 소라면장은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소라면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신고의무자, 자생단체, 지역 주민 등 총 168명으로 구성됐다. 소라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여수시, 2026년 율촌 득실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
여수시가 2026년까지 율촌 득실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성종합건설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여수시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 무성종합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측량 및 토지 현황 조사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사례별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졌다.올해 사업 대상인 율촌 득실지구는 총 350필지 규모다. 약 6천 8백만원의 측량비가 전액 국비로 투입된다. 여수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3D 드론 영상과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경계 시뮬레이션을 구축, 경계 설정 오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소관청과 수행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적불부합지로 인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순천 상사호, 주민 손으로 깨끗하게…장천동과 합동 플로깅
순천시 상사면과 장천동 주민들이 힘을 합쳐 상사호 일대 환경 정화에 나섰다.지난 26일, 상사댐 인근에서 상사면 장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상사면 장천동이 함께하는 친선 플로깅'이 진행됐다. 이번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두 지역 주민들의 끈끈한 유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활동은 상사면과 장천동의 도농 결연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상사호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상사호의 가치를 되새기며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깨끗해진 상사호반을 바라보며 주민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순천시가 추진 중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와 맞물려, 청정용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염원하고, 지역의 소중한 수자원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순천의 수자원을 지키는 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사면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은 도농 간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사면과 장천동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 주도형 환경 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도농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순천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
여수 달빛갤러리, 윤희순·김숙희 2인전 '각자의 달빛 유람전' 개최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윤희순, 김숙희 작가의 2인전 '각자의 달빛 유람전'이 바로 그것이다. 3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38일간 관람객을 맞이한다.이번 전시는 현대 서각을 중심으로 캘리그라피와 결합한 융복합 시각예술을 선보인다. 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전통 기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두 작가는 여수의 원도심 도시경관과 생태 환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 감성을 나무에 새겨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각자의 달빛 유람전'은 '새김'이라는 행위를 통해 기억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나무의 물성과 문자 조형이 어우러진 작품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객들은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감각과 사유를 되살릴 기회를 얻게 된다.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협업 작품도 선보인다. 개별 작업을 확장한 공동의 조형 언어를 구축하며 현대 서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여수시 관계자는 달빛갤러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잠시 문을 닫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수 달빛갤러리에 문의하면 된다. -
순천시, 아이들의 '첫 정원수업' 시작…꼬마정원사 양성교육 운영
순천시가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한 이 교육은 순천시가 보유한 정원, 생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누적 교육생은 3000여 명에 달한다.시는 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참여기관 워크숍을 개최,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교육 내용 공유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이번 교육은 만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14개소 350여 명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감수성, 관찰력,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는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순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정원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시 관계자는 “꼬마정원사 양성교육은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원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생태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순천시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서의 역할에 걸맞게 생애주기형 맞춤형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원치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순천로봇교육과학관, '로보 키즈 랩'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순천로봇교육과학관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로봇 교육과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미래 과학 기술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인 '로보 키즈 랩'은 순천시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3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AI 센서 코딩 알고리즘 등을 배우며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이 융합된 로봇의 작동 원리와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힌다.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월 한 달간은 특별한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월간 POP-UP 체험존 '드롱드롱, 드론을 날려 드론'이 운영되어 관람객 누구나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비행해 볼 수 있다.토이 드론과 스카이킥 드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드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로봇 교육과 팝업 체험존을 통해 아이들이 로봇, 드론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순천로봇교육과학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순천로봇교육과학관은 앞으로도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영암군, 농번기 앞두고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사고 예방 '총력'
영암군이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올해 2월 문을 연 농업기계 안전교육관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 농업인의 안전 의식 향상에 집중한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운전 실습을 시작으로 드론 실무, 생활 용접, 소형농기계 정비, 교통안전교육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상반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현장 활용도를 높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모집 인원이 충족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영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안전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안전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미평동, 미평공원 작은 정원 가꾸며 '아름다운 여수' 실현
여수시 미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5일 미평공원 내 작은 정원에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20명의 통장협의회 회원과 5명의 동 직원이 참여해 르네상스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겨우내 방치된 정원을 정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가자들은 회의 직후 곧바로 미평공원으로 이동, 작은 정원 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청소했다.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정미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 참여형 환경운동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미평동은 이번 활동이 시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가꾸고 보전하는 르네상스 시민운동의 취지를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미평동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
여수시,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실시…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
여수시가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방문 교육'을 실시,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 취약 계층, 즉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관내 384개소에서 진행된다. 공무원과 전문 강사가 쉬운 설명과 반복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1대1 소규모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지난 3월 23일 한려동에서 시작된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벌써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사진 촬영 및 전송, 문자 및 SNS 활용법, 보이스피싱 및 스팸 문자 예방법 등이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여수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가 된 만큼, 어르신들도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편의 향상과 함께 디지털 범죄 예방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회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순천시, 중동 불안에 따른 비상경제 대책 TF 가동
순천시가 중동 지역 불안정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책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물가 안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석유화학, 철강, 에너지 수급, 농축수산, 교통 물류 등 경제 전반에 걸친 분야별 대응책을 마련한다.TF는 각 분야별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 동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시는 기존 물가종합상황실에 에너지 부서를 추가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와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관내 주유소의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한다.전쟁 장기화로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순천시는 비상경제 대책 TF를 중심으로 전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분야별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