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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BTS 광화문 공연 대비 '맞춤형 안전' 특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교통, 소방, 의료, 숙박,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사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 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도민들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각 기관과 부서별로 안전망을 재점검하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통, 재난, 의료, 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 공연 종료 후 귀가 시간에는 경기와 서울 간 이동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 소방서들은 구조 구급대 등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또한,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만큼 119 신고 주요 언어별 통역 서비스 등 원활한 안내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서울 내 의료기관 수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경기도 권역 병원의 가용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실시간 환자 이송 체계도 점검한다.경기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에게 공연 당일 안전 안내 문자와 교통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하여 분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 운집 장소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안전 안내 문자로 적극 안내하고, 공연 종료 직후 한꺼번에 이동하기보다 현장 유도선과 안내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밀집 구간 진입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 -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옹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직원들이 옹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농협은행 인천본부는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특히 옹진군과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옹진군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최원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기부"라며 "옹진군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옹진군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옹진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부터 20만원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고양 덕은지구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 신설, 21일 개통
고양시 덕은지구 인근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돼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덕은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설치된 정류소는 덕양구 덕은동 520-231 일원 '덕은한강육교 정류소'다. 지난 3월 10일 설치가 완료됐다. 고양시는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과 종사자들의 대중교통 개선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번 정류소 신설을 추진했다.정류소는 자유로 본선 도로 여건과 교통 흐름, 안전성을 고려해 고양, 파주 방면 일방향으로 우선 운영된다. 시는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21일부터 830번, 921번, 9700번 노선이 우선 정차를 시작한다. 9707번 노선은 4월 1일부터 추가로 정차한다. 그 외 노선은 교통 안전과 운행 효율성, 운수업체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고양시 관계자는 “자유로 정류소 신설은 덕은지구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정류소와 노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차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덕은지구는 지식산업센터가 다수 입지해 있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류소 신설로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입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양주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남양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화도읍 일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유해환경감시단,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 금지 안내, 주류·담배 등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표시 부착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의 출입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한다.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여행사 팸투어 대성공
경기도 북부가 새로운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천, 동두천, 의정부 일대에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 북부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마이스 상품 개발과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인바운드 전문 해외여행사와 국내 여행사가 대거 참여해 경기 북부 마이스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팸투어단은 먼저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 폐채석장의 화려한 변신에 감탄했다.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천주호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각공원과 천문과학관, 모노레일까지 갖춘 복합 문화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허브 체험과 불빛동화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인센티브 투어 콘텐츠로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어 방문단은 동두천 놀자숲을 찾아 수도권 유일의 숲 테마파크를 체험했다. 왕방산 자락 약 5만 5천 평 부지에 조성된 놀자숲은 실내 체험시설과 실외 어드벤처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익스트림 슬라이드, 포레스트 어드벤처, 레이저 서바이벌 등은 기업 단체 팀 빌딩 및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마지막으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는 시설 답사와 함께 경기도 마이스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졌다.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숙박 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은 숙박, 연회, 레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마이스 인프라를 자랑한다. 중소 규모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투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매력이 국내외 여행업계에 본격적으로 소개됐다”며 “참가 여행사와의 후속 협의를 통해 연내 실제 마이스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다문화 아동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가 다문화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토요축구교실'을 운영한다.남양주시가족센터는 대한체육회 후원, 드림싸커U12의 협력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4일 첫 수업에서는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토요축구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영 드림싸커U12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 습득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능이 있는 아동은 전문선수반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청년이 정책 만든다"…제7기 동청넷 위원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찾고 해법을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청년 거버넌스인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제7기 위원을 오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동청넷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구정의 한 주체로 세워 정책을 함께 만드는 참여 창구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서 공부했거나, 관내 직장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청년단체와 모임 등에서 활동하는 생활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동대문구는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참여할수록 더 현실적이고 촘촘한 정책이 나온다고 보고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고 활동하는 청년까지 문을 열어두고 있다.동청넷은 회의만 하는 조직이 아니다.분과별 논의와 정책 숙의, 현장 탐색을 거쳐 청년이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프로젝트 형태로 실행까지 해보는 구조다.동대문구가 별도 안내 페이지로 운영 중인 '동대문구 네트워크 탐구생활'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청년이 토크콘서트나 정책 포럼 같은 참여형 활동부터 플로깅, 거리 정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까지 지역사회와 연결된 활동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지난해 활동한 제6기 동청넷은 이런 취지를 실제 성과로 보여줬다.제6기에는 청년 33명이 참여해 약 8개월 동안 28차례 회의를 열고 5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동네탐구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비장애 청년과 주민이 함께한 '쉼표 페스타', 청년과 어르신이 추억을 나눈 '기억사진관: 청춘사진관', 청년 상인을 위한 '소상공인 힐링 브랜드 프로젝트', 야외 영화 프로그램 'DDM 별무리 영화제', 환경 실천 프로그램 '폐현수막 새활용 프로젝트'등이 실제로 운영됐다.책상 위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부딪치며 검증한 생활밀착형 실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정책 반영 사례도 이어졌다.제6기 동청넷이 낸 제안 가운데 일부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어졌고 청년축제와 같은 현장 행사에서도 청년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정책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맡았다.구는 제7기 역시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청년의 생각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지난해 9월 열린 '2025 동대문구 청년축제'도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고 구는 설명했다.동대문구는 선발된 위원들에게 위촉식과 워크숍, 정책 역량 강화 교육, 숙의 과정,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청년이 지역을 더 잘 알수록, 행정도 더 현실적인 답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동청넷은 결국 청년의 말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청년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야 한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직접 설계하고 스스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동대문구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수원, 1919년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연무대서 재연 행사
수원에서 1919년 만세운동의 함성이 재현된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금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1919년 수원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에서 만세 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잇따르며 항일 운동의 불길이 거세게 타올랐다.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리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특히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수원 역사상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울려 퍼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무대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과 청소년 800여 명이 만세 행진에 동참한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 삼일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수원 지역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역사 체험의 의미를 더한다.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만세 행진에 이어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바리톤 이재혁 등의 축하 공연과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관련 평전 저자의 사인회,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장은 “시민사회가 지난해부터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연 행사가 시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6인,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하영, 이선경, 박선태 등을 선정한 바 있다. -
남양주시, 청년 마음 건강과 취업 지원 '두 팔' 걷었다
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는 한국고용복지센터와 손잡고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서적 어려움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심리적 안정과 취업 성공을 동시에 잡겠다는 목표다.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청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남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과 고용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청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의 마음건강과 취업 지원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음건강 교육을 운영한다. 정서 안정, 자기 이해 증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향상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정신건강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년마음건강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동대문구, 우리동네돌봄단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 개최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취약 가구와 고립 가구를 돕는 '우리동네돌봄단'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안전보건교육 및 간담회를 18일 개최했다.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돌봄단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돌봄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교육에서는 돌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 수칙, 사고 예방 방법, 가정 방문 시 위험 요소 점검, 응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을 실무 중심으로 다뤘다. 대상자 방문 시 유의사항과 개인정보 보호 윤리 교육도 병행하여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지원했다.교육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돌봄단의 활동 경험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단의 역량 강화와 현장 의견 적극 반영을 통해 ‘고독사 제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며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
남양주시 천마산,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가 지난 16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등산객들의 방문이 많은 천마산 일대에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등산로 입구와 탐방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김신애 여성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31억 투입해 노후 공원 6곳 리모델링 추진
남양주시가 2026년까지 노후된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참여 시범공원을 지정,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리모델링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구체적으로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이 포함됐다.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운영한다. 공원 조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실제 설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남양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고려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시 공원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동대문구, '마음꽃핌상담실' 본격 운영…심리 상담 문턱 낮춰
동대문구 보건소가 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꽃핌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보건소 2층에 자리 잡은 마음꽃핌상담실은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기존의 상담 서비스가 고위험군에 집중되었던 것과 달리, 일상적인 고민을 가진 주민들도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마음꽃핌상담실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이전 단계에서 예방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며, 구민들은 비용 부담 없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접수 상담부터 심층 상담, 필요한 경우 고위험군 연계까지 원스톱 상담 체계를 갖춰 개인 맞춤형 사례 관리와 사후 회복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화 예약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동대문구는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기 마음 돌봄,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집단 상담은 구민들의 심리적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마음꽃핌상담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만 18세 이상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전문 심리상담사의 맞춤형 심리 검사 및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꽃핌상담실 운영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심리지원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의정부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시민 신뢰 회복에 총력
의정부시가 3월 19일, 시청 태조홀에서 '반부패 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청렴시민감사관과 공무원노조위원장도 함께 자리해 '기분 좋은 선' 청렴 실천 공동 선언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기분 좋은 선'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과 가치를 의미하며,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참석자들은 청렴 가치가 담긴 상자를 쌓아 올리는 '청렴 실천 다짐 탑 쌓기' 퍼포먼스를 통해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시는 2026년까지 반부패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종합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인프라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부패 예방 체계 구축이라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26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참석자들은 추진 과제와 향후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직원 참여형 정책인 '청렴 한 줄 제안' 내용도 공유하며 조직 내부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 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 공직자, 노동조합이 함께 청렴을 실천하여 더욱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