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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빛으로 물든 광화문, 붉은 봄꽃 정원과 해치 라이트 가든 개장
서울 광화문 일대가 BTS의 음악을 상징하는 붉은색 봄꽃으로 물들었다. 서울시는 최근 세종대로에 다채로운 봄꽃을 심고 '해치 라이트 가든'을 조성, 봄맞이 변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정원 조성은 BTS 컴백 기념 공연에 발맞춰 기획됐다. 광화문 삼거리부터 시청 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에 BTS 신곡 '아리랑'에 어울리는 붉은 정원길이 펼쳐진다.세종대로 사람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튤립, 아네모네, 꽃양귀비 등 붉은 계열 봄꽃 46종 3만 2860본이 화려하게 피어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서울광장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청계광장에는 페라고늄과 목마가렛이 식재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서울광장 덕수궁 돌담길 방향 입구에는 대형 해치 조형물이 설치됐다. 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해치 라이트 가든'은 붉은색과 노란빛 조명으로 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해치 라이트 가든'은 일몰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광장 잔디광장과 함께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BTS 팬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모두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봄꽃 정원과 '해치 라이트 가든'을 조성했다"며 "광화문 일대가 서울의 매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봄꽃길과 해치 라이트 가든은 BTS 컴백 공연을 맞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뿐 아니라 남산하늘숲길, 용산가족공원 등 도심 속 공원에서도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용인 운학초, 독립기념관 '어린이 독립군 체험학교' 참가
용인 운학초등학교 학생들이 독립기념관의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에 참여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키웠다.3월 19일, 운학초 4, 5, 6학년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이번 체험학교는 독립기념관의 초등단체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사 이야기, 전시관 탐방, 독립군 체험활동, 교육 소감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학생들은 '독립운동사 이야기' 강의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독립군 주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교육 소감문 작성 및 발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순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독립 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독립전쟁사와 관련한 전시관 탐방과 독립군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교실에서 배웠던 역사적 내용을 실제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운학초등학교 전정선 교장은 "이번 어린이 독립군체험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 교장은 이어 "운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역사교육과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 속의 인물들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
광주시, 경강선 열차 증편 환영…출퇴근길 숨통 트일까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시행되는 경강선 열차 증편 및 배차 간격 단축 조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치를 계기로 선로 용량 확보와 열차 회차 기능 강화 등 구조적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증편은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평일 2회 증편과 함께 오전 9시대 배차 간격이 기존 최대 28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된다.광주시는 이번 증편이 시민들의 오랜 요구와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그동안 광주시는 출근 시간대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열차 증량과 증편, 배차 간격 단축을 건의해 왔다. 이번 증편은 이러한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다.하지만 광주시는 이번 조치를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시작 단계로 보고 있다. 현재 12편성으로 운영 중인 경강선은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수서~광주선, 월곶~판교선 연결 등이 추진될 경우 선로 용량 부족과 병목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광주시는 선로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강선 복복선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 노선의 별도 노선 신설 등 근본 대책을 중앙정부에 제시한 바 있다.중장기적으로 선로 용량 개선과 병목 해소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경강선 복복선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이 용역을 통해 수요 증가와 선로 포화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곤지암역 시설 개량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곤지암역은 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와 신호기 확충 등 시설 보강이 진행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시는 곤지암역이 경강선 내 유일한 부본선 보유 역으로서 대피 및 회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지암역 시설 보강과 신호체계 개선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방세환 시장은 "이번 증편으로 시민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목표는 철도 서비스의 근본적 개선"이라며 "복복선화와 별도 노선 신설, 회차 기능 강화 등 기반 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도권 동남부 철도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미아동 75 일대, 신속통합기획으로 강북 대표 역세권 랜드마크 탈바꿈
서울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강북을 대표하는 역세권 랜드마크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300m 이내, 롯데백화점 뒤편에 최고 45층 높이의 1,600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상지는 강북구 유일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대형 백화점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1960년대 형성된 단독 저층 주택지가 현재까지 유지되면서 주거 환경 노후화, 기반 시설 부족, 교통 체증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울시는 역세권 규제 완화를 적용, 용도지역을 최대 2단계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돕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은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로 정비를 통해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보행 흐름을 고려한 단절 없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생활권 공원 조성으로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역세권 주거 단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북측 오현로는 3차로에서 5차로로, 동측 오패산로는 2차로에서 4~5차로로 확장한다. 도봉로10길과 오패산로변에는 차량 진출입구 2개소를 설치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미아사거리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대중교통 밀착형 공원을 조성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인다. 송중초와 북서울꿈의숲을 잇는 오현로변에는 학교와 연계한 공원을 분산 배치한다.대상지 내 '육거리 형태' 도로를 고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연결되는 보행 동선을 마련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경사로 등도 설치한다.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미아동 75 일대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 올해 안에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미아사거리역 일대는 강북권을 대표하는 생활·교통 중심지인 만큼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이 강북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역세권 주거지 정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덧붙여 “빠른 주택 공급과 쾌적한 주거환경, 역세권 주거지 활성화를 위해 후속 절차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미아동 7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 전체 264개소 중 168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
서울런, 914명 대학 합격 '역대 최다'…AI 콘텐츠로 날개 달다
서울시의 교육 복지 정책 '서울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런을 통해 공부한 수능 응시자 중 91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해보다 132명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합격자 수를 경신했다.서울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부터 '서울런 3.0'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로 캠퍼스 운영, AI 컨설팅 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AI 역량 강화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하여 학습 지원은 물론 진로와 취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서울런 3.0은 다변화하는 청소년과 청년의 진로 및 취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청소년 시설, 진로 체험 전문 기관 등과 연계한 '진로 캠퍼스'를 운영하여 항공, 반도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한다. 올해는 18개 기관과 협력하여 2천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향후 50여 개소까지 연계 기관을 늘릴 예정이다.예체능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클래스'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AI 기반 심리 검사, 성적 분석,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하는 '진로·진학 AI 코치'를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도 제공하여 체계적인 진로 전략 수립을 돕는다.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사회 초년생 진로 멘토링'도 운영한다. 현직 전문가와 연계한 직무 멘토링과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기업 에듀윌과 협력하여 메이크업 미용사, 가스 기능사 등 12개 자격증 과정을 추가로 제공하여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학습 지원과 동기 부여를 위한 특화 멘토링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교과 연계 독서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독서 멘토링', 입시 전략과 1:1 첨삭을 지원하는 '논술 멘토링', 학습 의욕과 정서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올케어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성장을 돕는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이 3년 연속 대학 합격자 증가, 사교육비 절감, 학습 역량 향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서울런을 AI 역량 강화 등 시대 변화에 발맞춘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학습뿐만 아니라 진학, 진로, 취업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서울런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는 충청북도를 시작으로 여러 지자체와 MOU를 체결하여 서울런 플랫폼을 공유하고 운영 방식을 제공하는 등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 16일에는 전남 영암군과 '영암런'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전국적인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천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로 어르신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 대접
연천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전곡역 앞 광장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행사를 열고 어르신 25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들은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 배식, 행사 안내까지 도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메뉴는 백미, 들깨 미역국, 소불고기, 연근조림, 시금치 무침, 배추김치 등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차려졌다.지영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위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밥차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오는 24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4월 14일과 28일 전곡역 앞 광장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내에서 연간 총 20회 운영된다. -
김병수 시장, '자공고 2.0' 마송고 방문…"김포 교육, 희망이 보인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18일 마송고등학교를 찾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달라진 교육 현장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며 김포 교육의 변화를 체감했다.마송고는 지난해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이후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특히 AI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 다국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김 시장은 이날 마송고의 '1인 1기 프로그램' 수업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인 1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과 공부 외에 자신만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특색 있는 수업이다. 2024년에는 로봇공학, 드론, 디지털 드로잉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23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마송고는 자율형 공립고 운영 2년 차에 접어든 올해 신입생 정원을 100% 충원하는 데 성공했다. 과거와 달리 우수한 학생들이 마송고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면서 자공고 지정이 교육 선호도 상승과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송고의 한 교사는 "자공고 지정 후 교육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은 물론 교사들의 교수 학습 체계까지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 덕분에 역량 있는 선생님들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학교를 믿고 선택해 입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교사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1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 안에서도 충분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접하기 힘든 로봇공학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송고와 김포고 2개교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학교에 각각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특화 교육을 위한 시설 환경 구축부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김병수 시장은 "미래 70만 대도시 김포를 이끌어갈 주역은 결국 우리 학생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김포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전국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노동안전 및 고용 활성화 협력
김포시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손을 잡고 노동안전 강화와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18일 김포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김포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700여 건의 산업재해 감소를 목표로 한다. 민관 합동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노동 안전뿐만 아니라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2026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 취약노동자 일터개선사업,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은 협력한다.이를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취약계층 근로자의 일터 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직자를 위한 고용복지서비스는 김포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 김포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구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부터 취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용서비스부터 산업현장의 정교한 안전망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김포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와 활력 넘치는 고용 시장을 만드는 데 지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삼성동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25일 오후 4시, 대치2동복합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삼성동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삼성동 일대에서는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코엑스 부지 개발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삼성동은 교통 업무 전시 문화 국제교류 기능이 집약된 강남의 중심축으로 이들 사업은 강남의 도시 구조와 생활권은 물론 미래 100년의 성장 기반을 바꿔갈 장기 프로젝트로 꼽힌다.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사업의 추진 개요와 주요 경과, 향후 일정은 물론 사업 간 연계성과 기대효과를 주민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분진, 교통 불편 등 생활밀착형 문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청취해 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현대차 GBC 건립 사업은 옛 한전부지에 첨단 업무시설과 호텔, 전시장, 공연장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당초 105층 계획에서 49층 타워 3개 동으로 조정해 추진 중이며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대규모 도심숲과 전망대 등 시민 개방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삼성동 일대의 국제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은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 지하공간에 GT-A C, 위례신사선 등 5개 노선을 아우르는 통합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2021년 토목공사 착공에 이어 2025년 2월부터 건축 및 시스템 공사에 들어갔다.2026년 6월 GT-A 전 구간 연결에 맞춰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시작되며 전체 사업은 2028년 최종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지상부에는 대규모 보행 녹지광장이 조성돼 시민들이 걷고 머물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바뀌게 된다.코엑스 부지 개발은 기존 코엑스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는 사업이다.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에 프라임 오피스와 문화예술 전시장을 새롭게 도입하고 주민 요구가 컸던 도심공항 서비스를 2029년 재개할 계획이다.아울러 영동대로 지상 광장에서 선정릉까지 이어지는 보행 녹지축을 연결해 삼성동 일대를 열린 문화 교류 공간으로 재편할 방침이다.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의 핵심 축이다.민간 투자를 통해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코엑스 2.5배 규모의 전시 컨벤션 시설과 3만 석 규모의 국내 최대 돔야구장, 업무 숙박시설 등을 갖춘 첨단 스포츠 문화 랜드마크가 조성될 예정이다.구는 이 사업이 삼성동 일대 개발과 맞물려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삼성동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은 강남의 미래 100년을 다시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자, 강남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구민들께 변화의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미래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김포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열람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 13,289호다.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정과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다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김포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4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재조사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한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159,395호에 대한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한다. 공동주택 역시 동일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한국부동산원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김포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기간 내 열람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포시, 공항소음 주민지원 공모사업 2건 선정…1억 5300만원 확보
김포시가 한국공항공사의 2026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서 2건의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5,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은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액 한국공항공사 재원으로 추진된다.선정된 사업은 환경정책과의 ‘함께 누리는,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와 일자리정책과의 ‘꿈의 활주로, 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다. '김포 하늘길 문화놀이터'는 소음 영향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세대 맞춤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회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청년 일 잡고 이륙 준비’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는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향상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소음대책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고 구직 청년과 지역 일자리 간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항소음 피해 완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절약 캠페인 펼쳐
안성시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함께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상수도과와 하수도과가 협력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수돗물평가위원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중앙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수 방법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참가자들은 낙원역사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시는 이번 캠페인 주간 동안 공동주택 단지와 수영장, 목욕탕 등 물 사용량이 많은 대수용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절수기기 설치를 독려하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부서 간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이 물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절약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 아껴 쓰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상하수도 부서가 행정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용인문화재단, '어텐션 라이브'…스컬&하하·김준수 등 화려한 라인업
용인문화재단이 청년층을 겨냥한 라이브 공연 브랜드 '2026 어텐션 라이브'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어텐션 라이브'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음악을 통해 청년층의 공연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연 관객 저변을 넓히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오는 5월 16일 '2026 어텐션 라이브Ⅰ'에서는 스컬&하하, 별, 설레게 밴드가 출연한다. 레게와 감성 발라드, R&B 소울 기반의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스컬&하하는 2011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레게풍으로 편곡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부산바캉스', 'Beautiful Girl' 등으로 한국 레게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별은 '12월 32일', '왜 모르니', 'I Think I'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발라드 가수다. 설레게 밴드는 R&B, 소울, 팝을 기반으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스컬&하하의 공연에도 참여해 풍성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를 더할 계획이다.10월 24일 '2026 어텐션 라이브Ⅱ'에서는 김준수, 유태평양, 두번째달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과 월드뮤직을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JTBC '풍류대장' 우승자 김준수는 젊은 소리꾼으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유태평양은 어린 시절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은 후 판소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은 국악과 세계 민속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대한민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번 공연은 상반기 대중음악, 하반기 국악과 월드뮤직을 결합한 무대로 장르적 다양성을 꾀했다. 이를 통해 신규 관객층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연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4만원이다. 예매는 3월 19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용인시민은 '만원 조아용' 정책을 통해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단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 교육 실시
양평군 단월면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17일 단월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번 직무 교육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사업 취지와 활동 내용 안내,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 그리고 안전 수칙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과 직무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야 할 일과 주의할 점을 명확히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 수칙과 참여 수칙을 준수하며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이윤실 단월면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월면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