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통합사례관리 컨퍼런스 개최…위기가구 지원 역량 강화
성북구가 지난 26일 구청 스카이홀에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자문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공공과 민간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고난도 위기가구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에 대한 민관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컨퍼런스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 공공 부문과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민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지영 상임팀장이 사례 심층 자문을 맡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컨퍼런스에서는 자살 위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를 지역사회에서 발굴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원 체계를 구축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장위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를 통해 개입 과정의 어려움과 생활 밀착형 맞춤 복지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주지영 상임팀장은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과 정신장애 이해를 주제로 자문을 진행하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중 자살 고위험군과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위기 징후 조기 발견 방법, 자살 위기 개입 시 유의사항, 유관기관 연계 전략 등을 제시했다.각 기관 실무자들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성과와 어려움을 논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며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와의 정기 자문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적시 지원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초구, '서리풀 샘'6주년 'Thanks to Festival'개최
서울 서초구는 주민참여형 교육복지사업인 ‘서리풀 샘’의 6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리풀 샘 ‘Thanks to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멘토·멘티 간 유대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서리풀 샘'은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사업으로 △학습·문화·정서 맞춤형 1:1 멘토링 △AI 학습 기기를 통한 'AI 스마트스쿨링'△온라인 강좌 및 교재 제공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교육복지를 제공해 왔다.경력단절여성, 퇴직교사, 교육 전공 대학생 등 지역 인재로 구성된 멘토단은 서초구의 교육복지 기반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서리풀 샘 ‘Thanks to Festival’』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멘토·멘티 80여 명의 이야기와 감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행사는 △서리풀 샘 우수사례 발표 △우수멘토 감사장 및 우수멘티 장학증서 수여 △힐링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다.행사의 핵심 순서인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멘토 중 선발된 우수사례자 3인이 멘티 성장 과정, 관계 형성 비결, 멘토로서의 변화 등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한다.발표를 통해 멘티의 성장은 물론 멘토 역시 함께 성장했음을 확인하며 멘토링의 상호 교류와 배움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보인다.이어서 서리풀 샘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멘토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올해의 우수멘토 5인에게 감사장이 수여된다.또 멘티들의 성취를 격려하기 위한 우수멘티 장학금 수여식도 준비되어 있어 훈훈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마지막 순서로는 멘토·멘티의 심리적 재충전을 돕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원예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자연 소재를 이용해 리스를 제작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6년 동안 서리풀 샘을 이끌어 온 멘토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리풀 샘이 아이들의 꿈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금천구가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12월 10일과 17일 오후 2시, 가산누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금천구민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 7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찾아가는 검진은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검진 결과에 따라 매년 재검사 권유, 진단검사 예약,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후속 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금천구는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복지기관, 보건지소, 경로당 등으로 출장 검진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고령 운전자, 건강검진 인지 저하 의심 판정자,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검진은 인지선별검사를 활용해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정상 또는 인지 저하 등으로 분류된다. 검사 결과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진단검사 예약 및 치매통합 서비스로 연계한다.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치매 선별검진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 교육, 가족 지원, 치매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이번 출장 검진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출장 검진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 청소년 정책 4관왕 달성…교육 도시 위상 빛내다
마포구가 청소년 관련 시설 4곳이 장관상을 휩쓸며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그 주인공이다.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문 상담을 기반으로 위기 청소년 지원에 앞장선 결과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센터는 기관 표창 외에도 우수 종사자, 우수 사례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보훈문화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나란히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망원청소년문화센터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마포구는 그동안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를 3대 축으로 삼아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에는 교육체육국을 신설하고 교육청소년과를 두어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마포구는 스터디 카페 '마포나루 스페이스'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학습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마포 365천문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 외에도 청소년 뮤지컬단 운영,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개최 등 청소년들의 재능 발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를 통해 지역 맞춤형 보호 정책도 추진 중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마포구 청소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 대회 성료…광명 '제우스'팀 우승
동대문구에서 '2025 동대문구청장배 동대문 어울림 보치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로, 13개 지역에서 32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보치아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된 용어로, 표적구에 공을 던져 그 거리를 측정해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984년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하루 동안 진행됐다. 선수단, 운영진, 봉사자 등 약 260명이 참여하여 경기장은 활기 넘치는 분위기였다.치열한 경쟁 끝에 광명시 '제우스'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은평구 '은가비'팀이 2위, 오산시 '오산 세상밖으로'팀과 성동구 '성동 굴려굴려'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진흥과 저변 확대는 물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체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주민 배심원단 활동 종료…민선 8기 공약 이행 투명성 높여
성북구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주민 배심원단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주민들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성북구는 주민 배심원 제도를 통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공약 이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이를 위해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해 18세 이상 구민 35명을 무작위로 선발, 배심원단을 구성했다.배심원단은 지난 한 달간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분임별 심층 논의를 거쳤다.특히 최종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 및 개선에 대한 권고안을 도출, 성북구에 전달했다.성북구는 주민 배심원단의 권고안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 후 공약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며, 관련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성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공약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이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배심원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약 이행을 마무리할 때까지 신뢰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하며 공약 이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구로구, 도시농업체험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 아이들과 따뜻한 겨울맞이
구로구가 지난 28일 오류나들목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작물 수확 및 김장 체험’ 행사를 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보육시설 아이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도시농업체험장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하며 농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으로 시작했다.아이들은 땀 흘려 수확한 배추 30포기와 무 20개로 김장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인홍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체험과 더불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이번 행사 외에도 배추 1500포기와 무 500개를 추가로 수확하여 △길가온혜명 △구로지역자활센터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라온채 △헬렌의집 등 복지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아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험을 선물했다는 평가다. 구로구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유아·청소년 대상 실습형 교통안전 교육 성공적 마무리
동대문구가 어린이집 유아부터 초·중학생까지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습형 교통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미래세대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구는 실습 중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휘경2수변공원 내 교통안전체험장에서 희망 어린이집 대상 자전거 체험 교육을 30회에 걸쳐 실시, 총 720명이 참여했다.아이들은 자전거 안전 출발 및 정지 방법, 기본 조작법, 통행 요령 등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익혔다. 교육을 이수한 유아에게는 이수증을 수여하여 성취감을 높였다.특히 하반기에는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초·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긴급 편성했다.전문 강사가 6개 학교를 직접 방문, 약 1100명의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법령, 안전표지 이해, 보호장구 착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주행 및 보호장구 착용 체험을 병행했다.지난 11월 28일,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실습 프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교통안전 교육은 마무리됐다. 스토리텔링 방식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교육 만족도가 높아 내년도 교육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동대문구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실기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교통안전 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문화재단, 2025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성료
동대문문화재단은 2025 기획공연 ‘와인et멜로디’가 지난 11월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매력적인 콘텐츠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다시 한 번 이끌어냈다.재단의 대표 기획공연 시리즈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다.공연은 매 회차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특히 음악과 와인을 결합한 ‘스페셜 와인 페어링 콘서트’형식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복합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와인et멜로디’는 사계절의 변화를 품은 문화중정을 배경으로 봄의 생동감부터 가을의 낭만까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시도를 선보였다.계절의 흐름에 따른 음악 구성과 장면마다 어우러지는 와인 페어링은 공연의 테마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관람객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올해 공연은 아티스트 라인업 또한 주목을 받았다.3월에는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4월에는 국악 기반 퓨전밴드 상자루, 6월에는 감성 재즈보컬 김유진이 무대를 채웠다.하반기에는 9월 재즈퀸 난아진, 10월 네덜란드 출신 트럼페터 윱반라인 라임, 그리고 11월에는 대중음악 기반의 크로스오버 연주팀 프렐류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관람객은 “산책하던 길이 어느새 공연장 가는 길이 되고, 평소 즐기던 동네 와인을 공연장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며 “아티스트와의 거리가 가까워 더욱 몰입감 있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김홍남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도시 속에서 새로운 감각과 여유를 경험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민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공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어린이들, '사랑의 저금통'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서대문구 어린이집 원아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이들은 지난 1년간 용돈을 아껴 모은 저금통을 직접 들고 나와 대형 모금함에 쏟아 넣으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다. 28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관내 14개 어린이집에서 250여 명의 원아가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꾸러기어린이집' 이희선 원장은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대문구는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을 포함하여 3개월간 모금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간병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서대문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하며, 성금 및 물품 후원을 원하는 기업, 단체, 주민은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에 문의하면 된다. -
송파구, ‘2025 올해의 SNS’블로그 ‘대상’인스타그램 ‘최우수상’까지…2관왕 등극!
서울 송파구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블로그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의 SNS’는 전국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시상하는 대회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먼저, △송파구 블로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사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 등 종합적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로, 기초지자체 중 압도적인 SNS 소통 역량을 입증했다.블로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활성화 수치인 이웃 수 5만, 누적 방문자 수 1850만을 기록하는 등 구민 생활의 중심 채널로 자리매김했다.그중에서도 재미와 공감을 담아낸 ‘기획 콘텐츠’가 구민들에게 큰 인기다.30여 명 남녀노소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이 송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기사를 작성해 연간 500건 이상을 게시한다.1년 내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송파구 행사 소식은 물론, 정책, 생활 정보 등을 생생한 이야기로 전한다.특히, 올해는 영어 콘텐츠 제공을 시작해 채널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송파구 인스타그램은 송파구만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전하는 구민 소통 채널로 각광 받고 있다.송파의 문화와 풍광을 담아낸 ‘화보’, 지역 내 숨은 명소부터 핫플, 이색 문화공간 등을 소개하는 ‘릴스’, 팔로워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각종 ‘태그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민들과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공식 SNS는 65만 주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만족시키는 문화·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구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눈길을 끄는 트렌디한 콘텐츠부터 각종 생활 편의 정보까지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현재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등 7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4년 ‘올해의 SNS 대상’자치구 블로그 대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SNS 대상’자치구 최우수상 수상, 2023년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대상을 수상했다. -
성북구, 사회적경제 정책 전국 최고 수준 인정받아
서울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사업’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는 고용노동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회적경제 정책 연구와 평가를 수행한다.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기반, 지원 수준, 성과, 거버넌스 등 17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성북구의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 정책과 민관 협력 체계에 높은 점수를 줬다.특히,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제도 정비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성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사회적경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양동 군부대 부지, 49층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구의역 일대 '변혁' 예고
광진구 자양동의 옛 군부대 부지가 최고 49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지난 27일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을 수정 가결하며, 7년간 지연됐던 사업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번 결정으로 자양동 680-81번지 일대 5만 7809㎡ 부지에는 연면적 31만㎡ 규모의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특히, 1699세대에 달하는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해져 구의역 역세권의 주거 기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결정은 2005년 구의·자양 2차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 이후 18년 만에 이뤄낸 결실이다. 2013년 우정사업정보센터 이전 후 장기간 방치되었던 부지는 2018년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도 불구하고 토지 소유자 간의 이견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광진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중재 노력으로 사업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번 계획 변경에는 거점 시설 확보, 보행 환경 개선, 주택 공급 확대, 구의역 일대 중심 기능 완성 등 다양한 목표가 담겨 있다. 특히, 공공기여를 활용하여 연면적 1만 400㎡ 규모의 시립 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여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미집행 도로 1만 3748㎡를 구역에 편입하여 안정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하고, 아차산로와 연결되는 도시 산책로를 조성하여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쌈지형 공지 5곳과 개방형 녹지 3곳을 조성하여 다층적인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도 확충한다.광진구는 이번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을 통해 구의역 일대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양1 재정비촉진구역의 성공적인 개발에 이어 자양5 구역까지 개발되면 건대입구, 강변역을 잇는 아차산로변 첨단산업축 조성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재창조 원년의 해에 자양5 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이 본격화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구의역 일대가 광진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캐릭터 '서치'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서대문구의 공식 캐릭터 '서치'가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구는 '서치'가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창의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우수 캐릭터를 발굴하고 시상하여 지역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캐릭터의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인지도, 성과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0개의 우수 캐릭터를 선정했다.'서치'는 서대문구의 상징인 '까치'에 구의 꽃인 '장미'의 색깔을 적용하여 개발된 홍보 캐릭터다. 로고, 이모티콘, 조형물, 굿즈, 포토존, 홍보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서대문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상징을 결합하여 만든 캐릭터 '서치' 덕분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치'를 적극 활용하여 구정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치'는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에 공기조형물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서치'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