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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제 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개강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병해충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제16기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병해충과정을 오는 3월 10일 개강하고 사과 심화과정은 4월 13일에 개강한다고 밝혔다.사과병해충과정은 2026년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교육은 월 2회, 오후 2시~오후 6시에 진행된다.총 14회와 16회로 편성된 본 과정은 사과원의 토양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다축재배 등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 교육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 장소는 미래농업교육관이며 사과병해충관리과정 개강 첫 수업은 ‘식물 생리 및 재배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는 사과 생육의 기본 원리와 재배환경 요인을 이해함으로써, 이후 병해충 진단 예방 및 방제기술 학습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내용이다.이날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소장인 박승민 강사가 맡아, 이론과 현장 사례를 연계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영농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며 “농가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교육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예천군, 2026년 임업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
예천군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 산림 공익직접지불금’신청을 받는다.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을 유지 증진하는 임업인의 역할을 보상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를 대상으로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실제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특히 올해는 신청이 더 편리해졌다.지난해 직불금을 신청한 임가 중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다.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직불금을 신청하려면 연간 90일 이상 임업 종사 실적과 연간 120만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요건을 증빙해야 한다.특히 육림업 직불금은 신청일 기준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대상자들께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신청 전에 임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미리 변경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산시, 산림인접 의료기관 산불대피 도상 훈련 실시
경산시는 5일 도움요양병원 다목적홀에서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환자 대피 및 전원 절차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경산시 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서 안전총괄과, 산림과 등 유관 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이날 훈련은 병원 인근 300m 지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초기상황 전파 비상 연락망 가동 대피 결정 이송 수단 확보 인근 의료기관 병상 확보 전원 조치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특히 중증 치료 환자 이송 대책, 이송 수단 확보 방안, 인력 부족 시 대응 방안, 인근 의료기관 병상 부족 시 대처방안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예상되는 주요 문제점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도출했으며 이에 따른 유관기관별 역할과 단계별 조치 사항을 구체화해 심층 토론 및 점검을 실시했다.박미정 식품의약과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을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52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교육은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에 운영한다.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6년 병오년 맞이, 제 14회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개최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을 지난 4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에서 개최했다.정월대보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 풍어와 군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마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으며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본 행사에서는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의 대표 전통행사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밤하늘을 밝힌 달집 불길 속에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의 소망을 담아내는 장면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본 행사를 주관한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 박춘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울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드론 활용해 ASF 선제 차단 방역 강화
경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바이러스의 농가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5일 드론을 활용한 고강도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소독은 가축방역지원본부 드론 전담팀의 인력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드론 2대를 투입해 기존 소독 차량의 접근이 어려웠던 축사 지붕과 농장 주변, 야생 멧돼지 출현이 우려되는 산림 인접 농장 등을 중심으로 소독약품과 멧돼지 기피제를 집중 살포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날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살폈다.현장에서 조현일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한 번 발생하면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과 빈틈없는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방역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도형 부시장, 경산시 고위험 작업장 현장 방문
경산시는 5일 해빙기를 맞이해 고위험 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제설작업, 도로시설물 보수 등 현장에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는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상 고위험 작업장인 자인면 교촌리에 소재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방문해 위험 요인 점검 및 종사자인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제설 작업 및 도로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들이 안전하고 신속히 동원될 수 있는 상태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동절기 제설 작업과 태풍 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작업과 함께,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파손, 도로 낙하물 및 로드킬 사체 처리 등 긴급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
"간부부터 먼저"인공지능 행정혁신 시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농업인회관에서 기술원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으로 행정 전반에서 AI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간부 공무원이 먼저 AI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국장, 과장, 연구소장 등 간부 공무원 18명이 참여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최근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문서 작성, 정책 기획, 데이터 분석 등 행정 업무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서도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업무 효율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간부 공무원이 인공지능 기술 흐름과 활용 가능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차원의 활용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리더십 중심의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교육 내용은 다중양식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진화 인공지능 에이전트 이해와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활용 문서 작성 및 요약 농업 데이터 분석과 정책 시각화 바이브코딩 기반 업무 도구 제작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리더십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정책 시각화 등 다양한 행정 활용 사례를 체험할 예정이다.또한, 교육 마지막 과정에서는 ‘골목길 전략’개념을 통해 대규모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하는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조직 내 적용가능한 업무 혁신 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아울러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필요한 윤리와 보안, 안전한 실험 환경 구축 등 책임 있는 활용 원칙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 내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정책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인공지능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정책의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 자산”이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농업 농촌 현장의 문제를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일반 직원 대상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을 위한 인공지능 실무 과정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거지 정비 정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5일'영주시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인구 감소와 노후주거지 증가 등 지역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주거지 정비 정책 수립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영주시의회 의원, 전문가 등 20 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현재 영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도시권은 비교적 양호한 정주환경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반면, 원도심은 노후주택 밀집과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인구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건축공간연구원 은 영주시 인구 변화 동향을 분석하고 주거지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주거 이동 경로를 검토했다.또한 원도심 주거환경과 주택 현황을 분석하고 생활인구 및 기존 거주자의 선호 주택 유형 등을 조사해 지역 주거환경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아울러 노후 주거지 정비를 위한 사업 모델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며 영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주거지 정비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영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용역 최종 결과에 반영하고 향후 국비 지원사업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영주 맞춤형 주거지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국비 지원사업과 적극 연계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이 실질 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천 별무리아트센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영천시는 별무리아트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천시는 국 도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사업은 완산뜨락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한다.특히 오는 4월에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로 그리는 우리 이야기'특별기획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시민들이 미술 기법을 배우고 작품 제작에 참여한 뒤 결과물을 전시로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창작부터 전시까지 예술 활동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별무리아트센터는 전시실과 소공연장, 강의실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전시 공연 교육이 모두 가능한 문화공간이다.영천시는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별무리아트센터가 지역 문화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별무리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진군,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 MOU 체결
울진군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에너지 설비 전문기업 귀뚜라미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원전 설비를 보유한 울진군의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전략과 귀뚜라미의 수소 활용 에너지 기술력을 연계해 생산과 활용이 선순환하는 수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를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기반 활용 인프라 도입 지원 수소 활용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R D, 전문인력 양성 및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산업 경쟁력 강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기술 등 자사가 보유한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의 지역 내 활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 협의를 통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 활용이 연계되는 자립형 수소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2026년 '행복뽀송 맞춤형 이불빨래' 지원사업 실시
영천시는 3월부터 세탁 여건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행복뽀송 맞춤형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00세대를 대상으로 연 3회 이불 수거부터 세탁 건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지원 인력을 활용해 원활한 수거와 배송을 지원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살피고 추가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까지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상자 모집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기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영천시 사회복지과를 통해서 수시 신청 가능하다. -
울진군, 성인문해교육'보배학교 등불교실'입학식 열어
울진군은 지난 3월 3일과 4일 이틀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울진 보배학교’와‘찾아가는 등불교실’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입학식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입학식이 열려 47명이 입학했으며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식을 가졌다.‘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운영하는 과정으로 초등학교 학력이 인정된다.또한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현장 중심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이날 입학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한 입학생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울진군 관계자는“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며“울진군 어르신들의 배움이 곧 삶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회복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울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경제적 자립 돕는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수강생을 3월 13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모집인원은 총 31명으로 조향사 2급 자격증반 15명 메이크업 자격증반 6명 필라테스반 20명이다.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를 통해 확인하거나 울진군가족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