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및 지원…촘촘한 복지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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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군포시, 군포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군포우체국과 손잡고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나선다. 3월 12일, 군포시청에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국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내 고립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군포시는 지난 2월 27일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우체국 집배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달한다. 안부 확인과 체크리스트 작성도 병행하여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앞서 2025년 사회적 고립 가구의 외출과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생활쿠폰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안부 살핌은 중요한 과제”라며 “군포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고립 가구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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