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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봉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활용법을 중심으로 진행돼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에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권상열 강사가 초빙됐다. 권 강사는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숨겨진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챗GPT, 구글 Gemini 등 AI 프로그램을 농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AI에게 단순히 질문하는 것을 넘어, 효과적인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교육이 눈길을 끌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는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챗GPT나 Gemini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농산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농업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농산물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은 농업 현장에서도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농업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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