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QR코드를 활용해 산후우울 검사와 치매안심센터 상담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보다 쉽게 보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보건사업의 일환이다.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임산부들은 휴게실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산후우울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관련 정보가 제공되며, 위험군이나 고위험군에게는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의료 상담, 지역 자원 정보 안내, 심리 상담 바우처 등이 지원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지역 병·의원 5곳에서는 QR코드 배너를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확인 후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등록 절차와 필요 서류를 안내한다.
등록 환자는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치매 환자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