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으로 대기 질 개선 나선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건설기계 등 대상…최대 409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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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2026년까지 약 409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하여 대기 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등급이 낮은 경유차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다.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조금 규모가 달라진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 오후 6시까지다. 기간 종료 후에도 예산이 남으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부여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지원한다.

군은 제출 서류를 검토하여 2026년도까지만 지원 예정인 5등급 차량을 우선 지원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4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저감과 더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주민이 이번 기회를 통해 청정 교통 환경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이 부여군의 대기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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