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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정부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을 되찾도록 돕는 중요한 장비다. 특히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한다.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최대 3배까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구비의무시설 외에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거나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일평균 20명 이상이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관광지, 24시 편의점, 스포츠시설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5월 29일까지 의정부시 보건소 의약관리팀에서 받는다. 보건소는 시청 누리집 공고 후 우선순위를 적용해 총 3개소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응급 상황에 처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심장충격기 지원을 통해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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