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예술활동 증명 취득 지원 서비스 개시

ART-UP남동 사업 일환…1:1 맞춤형 지원으로 예술인 복지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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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문화재단, 지역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증명 취득 지원 서비스 운영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이달부터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예술활동증명 취득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ART-UP남동'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문화재단 차원에서 직접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이 직업으로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 증명이 있어야 각종 예술인 복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예술활동증명 신청 건수는 올해 1월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재단은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통해 5명의 예술인에게 8회의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3건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이 완료됐고, 서비스 만족도는 평균 97.66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렵거나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1:1 대면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거둔 것이다.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유선 상담과 대면 지원을 통해 신청 유형 분류부터 제출 자료 안내, 온라인 접수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사전 상담 단계에서도 필요에 따라 대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남동구 관내 예술인이며,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상반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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