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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남동구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25년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로 '교통선진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객관적인 지표다.
남동구는 운전 행태에서 A등급을 받았다. 보행 행태와 교통사고 사상자 수 감소, 지자체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등에서는 B등급을 기록했다. 모든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남동구가 교통문화지수 3위를 달성한 배경에는 적극적인 행정 노력과 구민들의 높은 교통 법규 준수 의식이 있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 정비, 보행자 중심 도로 시설 개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등 맞춤형 정책이 효과를 봤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구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낸 점도 주효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구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이 만든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해 전국 최고의 교통선진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통안전 종합보완대책'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교통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취약한 지표를 보완하고 더욱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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