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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 동문동이 난방 취약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동문동은 지난 3월 3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이 어려웠던 한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 가구는 보일러 배관 고장에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리를 미루고 전기장판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온수 사용도 어려워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동문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상황을 확인했다. 어르신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 전기 판넬 설치를 신속하게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기존 장판을 철거하고 새 장판으로 교체했다.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어르신의 생활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르신은 "마치 칠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제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든 주민센터 직원이 찾아와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준 동문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창틀 보수, 보일러 수리 등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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