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IP지원센터’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용인시는 용인IP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에게 아이디어 권리화부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IP지원센터는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위치하며, 경기지식재산센터의 용인사무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수요에 따라 일대일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컨설팅은 모두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월 용인IP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용인 지역 기업들은 지식재산권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멀리 안산까지 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이제 용인에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5월 중에는 ‘IP 전략 수립 지원’ 사업 참여 기업 16개 사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문 수행기관과 연계, 핵심기술 보호와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중장기 IP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6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용인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이 기술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