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도서관의 날 맞아 독서문화 행사 운영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부터 강연, 전시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이 기다린다. 낡은 책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완성된 작품은 4월 23일까지 '너와 나의 이야기를 펼쳐 봄'이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아이들의 손길로 탄생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책과 함께 향긋한 꽃차를 즐기는 '꽃그림책, 꽃차 그리고 봄' 강연은 마음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문원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가 마련된다. '예술을 만나는 이탈리아 미술기행'을 통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미니 바구니 만들기' 공예 체험은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독서 활동과 연계한 '독서 탑승권 만들기' 체험이 운영된다. 독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와 함께 그림책 원화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에서 각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연체 도서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과천시 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동안 '연체 지우개' 행사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각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