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4~11월 정기 방역소독 실시…해충 발생 선제 대응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주거 밀집 지역, 공원, 하천변 등 해충 발생이 쉬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선제적인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방역 차량을 이용한 연무 분무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포충기 운영도 강화한다. 특히 공원과 산책로 등에 설치된 노후 포충기를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확대해 올해 총 118대의 포충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천과 고인 물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는 유충 구제 활동을 강화한다.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에서도 화분 받침이나 폐타이어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방역 소독 기간 동안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환경부 승인을 받은 안전한 약품만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